안녕하세요. 전 올해 22살인 대학생입니다...
다름아닌...제 여자친구때문에 그런데요...
저만그런건지...아님 모든남성들이 이런건 좀 불편해하는지 ^^;
궁금해서..글씁니다..ㅜㅜ
제 여자친구는...제가 좋아서 ...물론 상대방도 절 좋아하긴합니다만...
제가 더 많이 사랑해주는편입니다.
정말이지...하루라도 같이있고싶고...10분이라도 함께 있고싶어하는...
이 여자 외엔 다른 여자는 쳐다도 보지않습니다^^...
정말 한여자만 사랑해하는..타입인데요...
너무나좋아서...제가 집착을하는건지...궁금하네요...
왠만해서 전 모든걸..다 이해해주려합니다...
전...항상 배려해주고...따뜻하게 대해주려고 무진장 애를쓰고있거든요^^;
사실 저도 많이 놀고싶고 하지만...여자친구랑 데이트할때
돈쓰게 하고싶지않아서...왠만해선 친구들과 잘놀지도않고...
집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놉니다^^;네이트로...
그런데 뭐...여자친구는 풋풋한 20살이니^^? 놀때가 많잖아요 ㅎㅎ;;
여기저기서 오빠,언니들 선배들이 부르기도 하고말이죠...ㅎㅎ
그러다보면 돌아다닐때도 많아서...돈도 많이 쓰게되잖아요 ㅎㅎ;
그래서 저와 함께 놀때만큼은 돈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부담없이 놀게 하고싶어서....
데이트비용을 다 부담하는데요 제가....^^
한번 데이트하는데 비용도...15~20만원정도 듭니다..대학생으로서 적잖은돈이죠..
이래도 전 이 여자친구가 정말좋습니다..ㅎㅎ
적어도...저랑 놀땐 모든 만사 제쳐두고..스트레스 쌓이지않게 ! 편하게 같이...함께 하고싶어서죠....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하며...행동하고 신중하게 대합니다..^^
사귄지 오래되지않았구요..^^그래서 그런지...열심히 사랑중이지요^^
스킨십도..불편해할까봐...집앞에서 볼에 뽀뽀 1~2초정도..아주잠깐만 해주었지요..;
더하고싶어도 ... 스스로 민망해서 그랬던거 같네요^^ 12번째 데이트때...해주었는데..ㅎ
뭐..아무튼 되게 신중하게 살아온놈이라 그런지...배려심은 제가 보아도 좋은것같네요..
대학교다니면서..받은 스트레스를...풀데가없어서 한번은 짜증을 부린적도있었습니다..
호되게 ... 사과했었죠 ㅠㅠ새벽 4시에 가서...다음날 11시까지..기다려서 나올때
꽃과함께 무릎꿇고 빌었었죠...ㅠㅠ머 어쨌거나 저쨌거나..전 너무나 이여자가 좋습니다...근데 아무래도..풋풋한 20살인지라...대학은 안다니지만...간호학원과 아르바이트를 다니고있지요....
그래서 그런지...주위에 남자가 없는편은 아닙니다 ^^; 없다하면 섭할정도로 있지요...
제가 24시간 감시를하는것도아니고...물론 못볼때가 더 많지요...
한번은 독서실에서 나오는데...아는 오빠와 함께..ㅠㅠ
저와 사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다른 남자와...손을 잡고 걷고..
어깨동무를 하고 걷고...둘이서 노래방을 가고...
5개월만에 만나는 오빠라고 하더라도 말이죠..ㅠㅠ
그런데도...사람과 사람사이에..손잡는거..?
뭐..좋습니다...거기까진 이해합니다..ㅠㅠ(사실 그것조차도 불편하지만 ㅎㅎ)
손잡는거까진 이해합니다 !
그 오빠가 어깨동무를 걸어도...애인이 있다면...거절할수있지않나요..ㅠㅠ
셋도아니고...애인도있는 여자가 단둘이 노래방을 가나요 ?ㅠㅠ
또..아르바이트를 서빙을 합니다...서빙을 하다가 식당손님이 대시를 하면서...
번호를 달래더군요^^;;
전 여자친구 끝나면 개봉한 영화 보여주려고...아르바이트장소 구석지에서 조용히...
모르게 밥을 먹고있었지요^^; 모자를 눌러써서 모르게..ㅠ.ㅠ
그런데...애인이있는데도...대시한남자에게 번호를...하,,,,,,
머릿속이 깜깜해지더군요...
잠시 생각하다가...뭐 그럴수도있지...이쁘니까...귀여우니까...
다른남자다 나처럼 울 OO이를 좋게 봐주는거겠지...라고 생각하면서
합리화 하길 수십번...수백번...돌이키며 다시한번 생각해보곤합니다...
그런데...!한번은 시내에서 친구들과 스쿼시를 하고 나오는데...^^
여자친구와 어떤 남자와 함께 밥먹고 나와서 다정히 걷고있네요...
5개월만에 만나는...아주 친한 짱친..절친 오빠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알겠다고...재밌게 놀고 저녁에 네이트에서 연락하자^^
라고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내고도 정말 ...이 착잡한 마음은 사로잡을수없더군요..ㅠㅠ
제가 좀 질투심이 강한가요....
어떡해야될지 모르겠고...화내고 싶을때도 많았죠...여자친구의 행동에...
평소 술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술을 적게먹으라했고...
그말을 들어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할따름이지만...확인을 못해서...
따라준건지...속인건진 몰라도...들어주었다고 믿고싶네요..아니,
들어주었을거라 확신합니다...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사회생활하면서 화나고 짜증나고 투정부리고싶을때 많죠...
그래서 인지....뭐...전 나쁜남자 뭐 그런거 관심없이...정말 잘해줬고...자상했던 연인으로 남고싶습니다만....자꾸만 질투심이 나서..ㅠㅠ 감추긴 합니다만, 저도 사람인지라.. 티가 날수도있잖아요...
그럴때마다 정말이지...티나면 우울해합니다...여자친구가...그럼 또 기분풀어주려고 사과를 하죠...나름 제 자신에게 힘들게 사랑하고있지만...
그래도 좋은건 어떡할수없잖아요...^^?
뭐...20세라는...아주 풋풋하고 한창 꾸미고 싶어하고,,,화장하고싶고...친구랑 어울리고 싶어하고,,오빠동생들이랑 어울려 다닐수도있는..그런나이죠^^?...
압니다...너무나도 잘압니다 ^^ 이해하죠;;
노는건좋은데...ㅠㅠ손잡고 어깨동무하고 단둘이 노래방가고...당구장을 가고...
오락실 가면서...정말 속으로 깨알같이 이해해주자..해도 정말 힘들때가 많은데...
대한민국 20대 대딩 남성여러분들...이런거 이해못해주는 제가...바보인거겠죠...?
제가...아직 많이 부족한가요...조금이라도 더 이해해주고싶고 편하고 배려해주고싶은데...저도 사람인지라...제가 아닌 다른남자와 손잡고 단둘이서 노래방가구...
그런건 좀 골머리앓네요...단순하게 그냥 노는거구나 ??
라고생각하고싶지만...그게 잘안되고...손잡은건 ...그렇다쳐도 ~
저도 아직 안해본...어깨동무를.....ㅠㅠㅠ
정말...한번은 혼자 생각하다가 눈물이 앞을 가릴때도 있었습니다..ㅠㅠ
힘들어서 말이죠...나름 이해해주고있다고 생각했는데...
힘들어 하는거보면...아직도 많이 이해심이 부족한것같고...
질투심도 없잖아 있는건압니다...하지만...
연인사이에 질투심없으면...연인 아니잖아요...사랑하니까...
사랑한만큼 질투심도 느끼게 되는거겠죠...?
그렇지만 ! 전 질투심이 심오해지면...사생활 간섭에...구속하고...결국은 이별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뭐든지 적당한게 좋다고...하지만...
사람의 감정은 컨트롤 하기 힘들잖아요^^;그래서 사생활간섭은 하기싫어서...구속하기싫어서...숨겨온 감정들이 있죠 ㅠㅠ그래서인지...솔직하게 말할때도없고...
답답하고 힘들어 하곤합니다...이렇게 힘들어하는거면...제가 많이 부족한거겠죠..ㅠㅠ
여자친구가 질이 나쁜..그런건아닙니다.성품도 좋구..귀엽구요.사랑스럽고..
저한텐 애교도 잘부립니다^^ 매력도 정말 넘치구요 ㅎㅎ
근데...제가 좀 많이 부족한건지...아님 질투심이 지나치게 강한건지...
정말궁금하네요..ㅠㅠ대한민국 남성들은..이럴땐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