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써보네요...
저 원래 이런거 잘 안쓰는데...ㅋ 오죽하면..ㅋ
저희 집은 대구 달서구 XX동의 어느 빌라 4층인데요...
저희 빌라 부근에 초등학교도있고... 여상도 있고... 여고도 있고...
주로 여상다니는 친구들이 저희 빌라 있는 골목을 많이 지나다니거든요
여상친구들이 옥상에 올라와서 담배도 자주피고...ㅋ 꽁초버려놓고ㅋ
제작년에 참다못해 빌라사람들이 1층문에 도어락을 설치했더니
이 친구들이 화가나서 도어락에 커피를 부어놨ㅋ..ㅋ
그런데 그나마 달아둔 도어락도 고장남..ㅋ..ㅋ..
때는 며칠전 4월 2일금요일 아침...
엄마께서 아침에 동생 학교 데려다주시고 집으로 돌아오셨는데
응?
우리집 문앞에 버려져있는 살색스타킹?
옹?이게모지? 하면서 엄마가 옥상에 올라가셨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캬캬키킼ㅋㅋ캌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캌캬캬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옥상 문 앞에 응가싸고 도망간 여고생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니꺼 좀 가져가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비위상해서 도저히 옥상 못가겟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옆에 버려둔 생리대껍질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로 똥이라도 좀 덮어두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지는있었니? 스타킹으로닦고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했으면 차라리 초인종을누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얼마나 조마조마했겠니 배변ing에 누군가 옥상에 올라올까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이건마치.. 상쾌하게 자고 일어났는데
내 머리맡에 따뜻한 응가가 있는 느낌이랄까요?ㅋ...............
남의집 옥상에 응가누고 토낀 사람도 정말 친한친구는 있는거잖아요
제가 뭐... 그사람 학교에가서 나오라고 똥싼분 나오라고 깽판이라도 쳐야되나요???
그렇습니다,
소변과 대변.... 그게 제일 중요한 거죠 배변이라는 게..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빌라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다른 빌라, 또 다른 옥상, 다른 변기, 하나의 응가, 생명체 똥파리.......
응가만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우리만 참을수 없었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급하고 힘들었으면 그런일을 저질렀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4층까지 올라오는 그 불굴의 투지로는
충분히 학교까지도 참을수 있지 않았나...생각해 봅니다....
이건 단순히 응가가 마려워서 쌌다,는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예의와 개념 문제입니다....
부디 그녀가 이 글을 읽고 얼굴을 붉히며 반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