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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거 무시못하는건가요?

에혀 |2010.04.06 00:29
조회 45,939 |추천 6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1년정도 연애했고 어느정도 나이차이 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자세히는 말못합니다 남자친구가 볼 수 있어서..)

 

그런데 부모님이 어느날 남자친구와 제 사주를 보셧다며

급히 저를 불러 내시는겁니다.

심각하다며 그것도 밤에...-_-;;

 

저는 지금 이때가 가장 중요하며 연애할 때가 아니며

남자친구는 생에 모든운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은 부모의 덕으로 큰일없었으나 앞으로는 불길한 징조만 가득하며 뭘해도 성공치 못하고...결혼은 더더욱 나중엔 바람끼까지 있다고...또 사람을 다치게할수도있고..

 

저....사주팔자 이런거 안믿습니다 본적도 없고 인생에 재미로 타로 몇번본게

전부인 여자입니다.

 

근데 부모님은 사주팔자 믿으시고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100프로는 아니어도 무시못하고 당신의 인생도 사주팔자처럼 흘러갓다고..

 

제 사주 들어본결과 맞게 나옵니다

성격이며 가정환경이며....섬세히까진 아니어도 신기하리만큼 맞습니다..

 

남자친구도 성격이나 여러가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부모님 마음같으면 당장이라도 정신차리고 이별준비 하랍니다.

사람마음이란게 쉬이 끝나지 않으니 당장이 안되면 차차 지혜롭게 멀어질수있도록 하랍니다...... 

 

연애 이제 1년..

그사람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 결혼할 생각은 없어도 이사람만 같아도 좋겠다 싶을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좋게생각하려해도 무시하려고해도..

안좋아도 너무 안좋게나왔습니다.. 모든인생의운도 끝났고 앞으로도 지금도 힘들꺼랍니다

저도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맘에들어하시는 축복된 사랑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말할수도 없고 믿는사람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사회생활 시작해야하는 사람이라 걱정이 더 큽니다 ㅜㅜ

마음이 너무 답답해

여기에나마 털어놓네요 ㅜㅜㅜㅜ

 

 

 

추천수6
반대수0
베플ㅇㅇㅇㅇ|2010.04.07 09:42
울 사촌언니랑 형부 결혼할때 집안에서 개 반대를 했다 궁합+사주가 집안 말아먹고 죽어도 같이 못살고 살이 끼고 어쩌구.. 일단 둘의 종교가 불교+기독교라서도 부딪힌다 그러고 미친듯한 반대에 울 부모님만 사랑하는거 어쩌겠냐 해서 울집 근처에 방도 구해주고 둘이 그럭저럭 잘 사는듯 했다 애기도 낳았고.. 근데 그 애기 4살되던해 사촌언니 갑자기 사이비종교(맨첨에 그냥 불굔지 알고 갔다고함)에 따라갔다가 섬에 납치되서 2년간 실종되고 결국 탈출해서 나왔는데 그동안 세뇌당하고 사이비 종교에서는 사촌언니 찾으러 다니고 사촌언니 아직도 숨어지낸다. 형부? 이혼했고 애기도 키울처지 안되서 4살박이 외갓집 친가집 떠돌다가 결국 고아원 보내졌다. 지금은 몇살쯤 됐을려나.. 그래서 난 사주나 궁합이나 완전히 무시할건 아니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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