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멀리 떨어져있어 아내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제 대신 엄마에게 큰 감동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장의 작은 편지와 조그만 선물이었습니다.
다음은 우리 아이들이 엄마에게 쓴 편지 전문입니다.
저 역시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엄마께
엄마 안녕하세요 저혜민이에요.
오늘은 엄마아빠결혼기념일이잖아요.
저희가 오늘 저희돈으로 산것은 아니지만 예쁜머리띠와 귀여운 곰돌이수첩을 샀어요. 맘에드세요?
그리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무엇이냐면 결혼기념일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엄마아빠가 결혼한것이 저는 정말 자랑스러워요
이유는 많아요.
첫번째!! 엄마아빠두분다 성격이 좋으셔요.
두번째!!엄마아빠를통해예수님을 믿게된 것!!
세번째 우리가족은 너무 화목해요.
네번째!! 엄마 아빠가 아는 분들은 다 마음이 따뜻하고 좋아요.
이 4각지 이유예요.
또 빠질수 없는 말!! 엄마 아빠를 통해 제가 태어났잖아요.
이름도 박혜민이고 생일도 1월9일이잖아요.
제가 엄마 말고 다른 사람뱃속에서 태어나면 이름도 박혜민이 아니고 생일도 1월9일이 아니었을거예요.
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박혜민'이 이름도 예쁘고 1월9일생!!
제가 진짜로 10살이라고 기분도 절대 나쁘지 않아요
엄마!!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엄마!!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엄마 저 태민인데요.
엄마가 아빠랑 결혼해서 저희를 낳아주신것 감사해요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그리고 전 엄마 사랑한다는것 아시죠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