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남자지만 대전의 B대학교 피부미용과 반대표를맡고있는
20살 꽃돌이입니다..
네.. 제가글을올리게된건 요며칠전에 버스기사에게 당당하게 한마디를했거든요..
솔직히 대전뿐만아니라 전지역의 버스기사의 성격이급하잖아요
않기도전에 출발해서 괜히 모르는사람이랑 부딪히고
내릴준비도안했는데 문닫아버리고.. 열어달라면 승질내면서 열어주고요.
본론으로들어가서
제가 요며칠전에 9시수업이있었거든요.. 같은대전이지만 서구에서 동구까지라
1시간이걸려서 잠이많은지라 비몽사몽하며.. 버스를타고가고있었습니다.
또그날따라 사람이 별로없더라구요.
아실분은알겟지만 613번버스에요 !
시내쯤 도착해서 대전역을 지날때쯤이었을까요 ?
어떤 몸을가누기 힘들어보이시는 할아버지 한분이 타시더라구요 전맨뒤에 사람들과 껴있었구요.. 할아버지께서 올라타시면서 "잠깐만유 천천히가유"라 하시며 올라타시더라구요. 전그냥 '아저렇게까지말씀하셨는데 천천히가시겟.....' 했을때 설렁설렁 출발하는거같더니 갑자기 급출발하시더라구요.
그동시에 할아버지는 앉으시려다가 넘어지셨구요,
근데 더어이없는건, 그 기사가 하는말은 "어유 증말 짜증나는구만" 이러는겁니다.
솔직히 거기서 너무화가났지만 제가 나설자리는아닌거같아서 가만있었습니다
그리고할아버지도 화가많이나셨는지 "기다리라했잖여!!!" 라며 화를내시더라구요..
근데또 거기다대고 그 기사는 "아빨리앉아요!! 신호바뀌니까"
이러는거에요, 전거기서너무화가나서, 벌떡일어나 할아버지를 일으켜 앉혀드리고
기사에게 따지기시작했습니다..무슨깡따구였을까요...?자아무튼..ㅠㅠ
나: 저기요 기사아저씨 조금늦게출발하면어때요?
기사: 뭐요?
나: 조금늦게 출발하시면 어떠냐구요, 할아버지 앉으시고 출발해도안늦잖아요
그렇게급합니까?
기사: 나참 어린놈까지 별별.. 허참
네 저 어리죠.. 어린놈이 깐족대서 할말을잃었나봐요 허참허참 나참나참.. 이러고계시길래 내리는문쪽에 붙어있는거있잖아요
-이제 승차하실때 승객분들이 앉으시면 출발하고
하차하실때 차가선후에 천천히 안전하게 내리도록하겠습니다
혹여 지키지않는 버스는 xxxx-xxxx로 신고해주시기바랍니다.
라고붙어있는 공문을 부욱찢어서 기사눈앞에 가져다대며
나: 이거보세요, 다 앉으면출발 내릴때도 멈춘다음에 하차
안지키는기사 신고해라, 신고할까요?
지킬려고 붙여논거아니에요? 내릴때 생각해봐요 뭐가그렇게급해요?
내려서 땅에발댈때까지 뒷문에서 삒삑소리 계속내죠?
일단세운다음에 내리면 뭐가 큰문제생기나요?
갑자기흥분을해서 막따발따발했죠.. 근데 기사는 역시나 어린놈이 깐족대니까
갑자기저한테 욕찌거리를막하는거에요 ...어린놈이 어른한테뭐하는거냐..
교육어떻게받았냐.. 부모님뭐하시는분이냐.. -_-. 듣다듣다 정말 저도화가나서앞문여는...그 스위치를제가 올리고 제가내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정말 저붙어있는 그대로를 안지켜서 따진거뿐인데
부모님.. 가정교육... 버릇없는놈... 이런소리들을정도로 제가잘못한건가요??
네물론 어른한테 그런건 잘못인데요 이렇게 따진게 정말 제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