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출산휴가 후 복직..아기를 영아원에 맡기신 분들 계신가요?

유부녀 |2010.04.09 11:16
조회 4,481 |추천 1

안녕하세요.

7월 출산예정일을 앞둔 워킹맘입니다.

6월말 출산휴가를 쓸 예정인데요..

혹시 3개월정도 출산휴가 쓰시고 아기를 영아원에 맡기고 회사 복직하신분들 계신가요? 계획은 1년 출산,육아휴직을 쓰려고 했는데 회사에는 어렵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출산,육아휴직은 최장 6개월에 6개월안에 3개월은 보장이 되고 그 이후부터는 회사사정에 따라서 조율하는걸로요..

업무특성에 따라 1년 쉴수도 있고 3개월 쉴수도 있고 6개월 쉴수도 있는거죠

형평성에는 좀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회사에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는게 회사측의 의견이예요..

먼저 출산육아휴직을 쓰고 있는 언니가 1년 신청해서 쉬고 있는데 저도 1년을 쉬려고 말씀드렸다가 제 업무가 특수한(?)거라 1년은 무리고 6개월 휴가쓰는 대신 회사사정에 따라 그전에라도 복직해달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출산휴가 쓰고있던 언니의 자리에 계약직으로 온 직원이 갑자기 그만둔다고 해서 문제가 더 커진것 같아요.

아기를 돌봐주실만한 분들이 안계세요..

제 친정은 몸 불편한 아버지만 계시고,언니가 있긴한데 돈을 주고라도 맡기기엔 무리이고, 시어머니께서 봐주신다고 했지만 시댁도 거리가 멀어서 시어머니께서 저희집으로 오셔야 하는데 목장을 하고 있고 시외조부님도 계셔서 장기간은 어려워요

낮엔 시어머니나 아니면 영아원에 맡긴다 하더라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제가 봐야할 것 같은데 회사업무가 많아서 늦게까지 일해야하는 날도 많은데, 직장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을런지도 고민이네요

회사를 그만두면 이런 고민 안하겠지만 신랑 혼자 고생하는것 같기도 하고 제가 짐이 되는것 같아 미안하기만 해요.

아기를 영아원에 맡기시고 복직하신 분들의 의견이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