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첫 톡이네요~
신기하다 ㅋㅋㅋㅋ
재미없더라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집지어놔도되나요? ㅋㅋ
전국에계시는 솔로분들 환영합니닼ㅋㅋㅋㅋㅋ
수원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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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중순에 제대한 예비역 23살입니다.
제가 이병때 당했던,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여러분들도 만들어나갔음 해요
때는 개더운 7월, 한창 제초시즌이었어요.
모두 작업하러나가고, 신병이었던 전 이병장과 내무실에 남아있었죠.
한창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라는 세계에 빠져있던 이병장은
끝남과 동시에 아쉬움 섭섭함 심심함에 미쳐갔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절 부르네요.
이병장 : 야!
나 : 이병 ㅇㅇㅇ
이병장 : 나가서 돌맹이 7개만 주워와. 동그란걸로
나 : 예 알겠습니다 !
전 소녀시대가 7명인줄알았어요.
돌맹이 7개에 각각의 이름을 써놓고 저 소덕병장이 간직하려나보다 했죠
다행히 내무실 바깥쪽에 돌맹이들이 많더군요.
특별히 이쁜돌맹이로 7개 골라서 갖다줬습니다.
이병장 : 매직갖고와봐 !
나 : 예 알겠습니다 !
역시 소녀시대 이름을 쓰려나보네요.
매직도 갖다줬습니다.
잉? 돌맹이에 점을 하나 둘 찍네요.
하나, 둘, 셋, .... 일곱
전 뭔가 재밌는걸 하려나보다 하고 쳐다보고있었어요
이병장 : 창문열어봐 !
나 : 예 알겠습니다 !
창문을 열었어요
드르륵
휙
.........휙...?
돌맹이를 창밖으로 던지네요.
이병장 : 찾아라 드래곤볼 !!
이병장 : 찾아라 드래곤볼 !!
이병장 : 찾아라 드래곤볼 !!
넵. 전 그날 랜턴들고 3시간넘게
몇천개나되는 돌무더기속에서
드래곤볼을 찾아야했어요.
이 글을 보고계시는 병장여러분
이놀이 꼭 추천해드려요
평생 잊지못할거에요 ^.^
ps.이병장 한번만 걸려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