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무살이 넘어가고 부터는(지금 21女)
10대때와는 다른 좀 더 마음과 마음이 맞는
얘기도 잘 통하고 뭔가 깊은 그런 연애를 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사귀는 사이라면 자주 얼굴을 보고 만나서 눈맞추면서 많은 이야기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꼭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도 친구사이라도요~!
사귀자는 말이나 헤어지자는 말을 할 때도
상대방 얼굴을 보고 직접 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별을 할 땐 어떤 상황이 되었든간에
직접 만나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아닌가요?
이유를 얘기하든 안하든
서로 싸우든 뭘 어쩌든지요
요즘 보면 문자로 그냥 띡 그만하자, 헤어지자 이런 말 한마디 일방적으로 하거나
남자나 여자가 먼저 잠수를 타면 그냥 서로 헤어진거라고 생각거나
그런 이별방법이 의외로 많은 것 같더라구요
잠깐 제 얘기를 하자면
제가 이번에 만나던 사람이랑(사귀는건x 하지만 3개월간 거의 사귀는 사이처럼 지냄)
인연이 다했는지 끝내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날 절 바람맞추고 2주일동안 잠수를 타고
일방적인 헤어지자는 문자도 아닌 그냥 '뭐해?'와 '무슨말부터해야하지 미안해'라는
제가 이야기를 시도해보려 답장을 했지만 다 씹은 그런 애가 있었거든요
오래 만난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한달쯤 된 지금은 거의 다 정리를 한 상태구요^^
그 아이와의 그런 사건을 겪는 동안
평소엔 잘 안봤던 네이트 판과 미즈넷이나 그런 연애상담 게시판을 들락거리면서
정말 많은 글을 읽으면서 고민을 많이했거든요
친구들과도 이런 만나고 헤어지는 방법에 관해 심적인 토론를 하면서
제가 당한 일방적인 이런 문자몇통의 방법과 잠수를 타는 둥 이런 방법등은
개념없는 짓이괴 예의도 없고 사람에 대한 존중이 아닌짓이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가볍디 가벼운 연애가 성행하는 지금
제가 너무 보수적이고 마음이 닫혀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님들께서는 어떤 것 같으세요??
장난 말구 여러 사람의 솔직한 대답들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