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많이들 보셨네요 전 혹시나하고 눌렀는데 제글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저도 살며시
http://www.cyworld.com/pm0243
ㅋㅋ
처음 판을쓰네요 매일 눈팅만했던터라..
안녕하세요 님들~~
전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온
10학번 새내기랍니당![]()
한적한 지방과는 달리
출퇴근 전쟁을 치뤄야하는 서울 ㅠㅠ
핸드폰 지하철 노선표가 없었더라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 2호선 타는데요
일주일전 항상 똑같이 학교가는길이었습니당
그날은 새로산 옷을 입고 기분이 좀좋았거든요ㅠㅠ좀 짧아서 신경쓰이긴했지만
조심조심 계단을 내려왔는데 헉 지하철이 온거예요
바람과 같은 속도로 달려 겨우 탑승!!
제가 광고를 배우는 학생이라
가끔 노트북을 들고 학교를 다니거든요
무거운 15인치 노트북을 들고 낑낑거리며 손잡이를 잡고있다가
옆에분이 의자 위 선반? 같은데에 짐을 두시더라구요
전 평소에도 거기두는게 왠지 불안해서 매일 짐이있어도
그냥 들고있는데 그날은 그냥 너무 힘들고 아침부터 뛰었던터라
갑자기 급 땀이 삐질삐질 그냥 선반위에 올려놓았습니당
한 4정거장뒤에 앗 자리다!!!!!!!! 자리가 난거예요 ㅋㅋ 그래서 노트북을 챙겨 제자리 위 선반에 올려놓고 냉큼 앉았죠
근데 어떤 남자분이랑 저랑 계속 아이컨텍이.. 힐끔힐끔 쳐다보시길래
내가 오늘 짧은걸 입어서 그런가 속으로 좀 불쾌했었죠 ㅠㅠ
그래서 전 그남자분에게 나 지금 상당히 불쾌하다
라는 눈을 보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이 다른데를보시더라구요ㅋㅋ속으로 나의 승~_~꺄르르륵 이러고있고 ㅋㅋ
그러다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하다가 제가 내릴 역인데 딴생각하다
간신히 내린거예요 ㅋㅋ 근데 뭔가 좀 허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노트북
노트북 산지 진짜 몇일안됬는데 내 사랑스러운 노트북을 놓고내린거예요
헐 헐헗렇렇렇러허렇렇ㅀㅀ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어이없어서 아어트캐 씨325#@$43ㅅㄷㄳ 이러고있는데
그때였습니다 아까 아이컨텍한 남자분이 제노트북을들고 오셔서 아까 이거 안챙기시고 가실까봐 계속 본거라고..ㅋㅋㅋㅋ
그러면서 제가놓고 가는거보고 들고 냉큼 내리셨다고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눈물
전 진짜 너무 너무 너무너무너무넘너ㅜㄴ무눙넌너무 고마워서
"아 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하고 이럴땐 보답을 하는게 맞는거같아서 넌지시 사례를 하려고했는데 그분이
"저도 저번에 핸드폰을 놓고내렸었는데 어떤분이 주워서 돌려주셨거든요^ㅇ^*"
하시며 방긋방긋 꽃웃음을 날리시며 됬다고 잘챙기고 다니라고 하시며 자기는 학교가야되서 이만 가겠다고
ㅠㅠㅠ 아 그분의 태도에 또 한번 폭풍눈물..
제가 좀 산만한데다 너무복잡한 서울이고하니 덤벙대다 큰?일? 치룰뻔한걸
막아주신 님아 ㅠㅠㅠㅠㅠㅠㅠ 대학생같으셨는데 이름도 못물어봤네요
혹시라도 이글 보시면 연락좀 ㅠㅠ 밥이라도 사드리고싶어요
그땐 정말 감사했어요 복받으실거예요ㅠ_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