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29세 평범한.. 아니 못난 남자입니다
제가 약 1년전 한 여자를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가진거라고는 쥐뿔도 없는 저를 7살이나 어린
제 여자친구는 저를 사랑해줬고...
중간중간 제 자격지심때문에 여자친구를 힘들게 했지만..
여자친구는 항상 저를 더 걱정하고 위해줬죠..
중간에 제가 병에걸려 힘든 수술이 있었는데...
아무말 하지 않고 뒷수발을 다 해주고...
돈도 못벌고 있는 저를 대신해
혼자 일해서 저를 맛있는것도 사주고..
힘들지 않게 위로도 많이 해줬습니다
그동안 저때문에 고생만 하면서...
제가 아파할까봐.... 말 한마디도 안하고 참아준
그녀이기에...
지금 심정은 더 괴롭고 힘듭니다
어제.. 저와 친구들과 술을 먹다..
기분좋게 놀다가... 집에가기 전에 밥이나 먹고 가지고
해서 밥집에 가서 밥을 시켰는데..
전 술이 취해서 인지... 말도 안되는
어리광을 피우기 시작했고.. 여자친구는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러다가 저의 아킬레스를 건들였고
화가난 저는 사람많은 그곳에서 밀치고 싸우고,,,
같이 죽자며... 여자친구의 아킬레스를 건들여버렸습니다..
그후... 여자친구는 다신 너를 못볼거 같다고 말하고는..
이제 제가 말을 걸어도... 메신져로 말을 걸어도 대답조차 안하네요...
전... 진짜 마지막사랑으로 알았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싶은데....
같이 험한세상을....
두손잡고..
같이 하고 싶었는데....
전... 이제 그녀를 잡지 못합니다....
항상 그녀에게 죄스러운 저였기에....
나옹..... 미안해.........
행복해야돼...
미안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