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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 군대를 가다 !

곰신4년차 |2010.04.13 14:22
조회 862 |추천 1

곰신 ! 군대를 가다 !

-올해 첫 여군부사관 입영! 그 현장속으로..

 

 2010년 2월 8일 월요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앞.
신종플로인해 입영행사가 중단되었다가 얼마전 재게되어서 그런지,

북적이는 입영인파에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정문앞부터 교통이 혼잡하였어요 .

다른날과는 달리 오늘따라 짧은머리의 여자들에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그녀들의 정체는 바로 "10-2기 육군여군부사관 후보생".

 


다들 자기만의 포부와 사연을 가진 채, 잔뜩 긴장한듯한 모습이네요 ^^;

 

 

(촬영 청춘예찬 이균재 대학생기자)

 

 그 중 옹기 종기 모여있던 아직 앳된얼굴에 한 여자분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올해 21세에 고미진씨. 부사관에 처음으로 지원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전투기술계열로 합격하셨다고하네요.
특별히 준비해온게 없다 하지만 미진씨는 태권도 4단 보유자.

또한 곰신기자인 저처럼 한 남자의 전역을 기다리는 고무신입니다. (고무신카페 닉네임 효상곰신)


미진씨가 기다리는 군화(22세, 임효상 하사)는 지난 2009년 4월 14일 병사로 입대하여, 현역부사관으로 지원.
올해 1월 15일 임관하여, 현재는 8사단 정비대대에 복무중이시라고 하네요...
합격하던날부터 입대당일날인 지금까지도 반대하는 군화가 섭섭하기도 하지만,

불안해서 그러는거라며 이해하신다고..

 

그래도 군화를 두고가는 마음이 편치는 않으셨는지 기자에게 이 말을 꼭 실어달라고 하였습니다..

"오빠, 일단 나 군생활 하는동안 자대생활 열심히 해. 힘들겠지만, 서로 의지하는거 생각하면서 잘 버티자!
나도 힘들지만 오빠 생각하면서 힘낼게!! 그리고 당당한 여군이 되어서 돌아올게.
오늘은 같이 논산에 못왔지만 임관할때는 꼭 와줘. 사랑해♥"

 

 

(촬영 청춘예찬 이균재 대학생기자) 왼쪽부터 부사관후보생 고미진, 이세진, 조은주

 

오늘 입영하는 여군부사관후보생들은 총 15주의 훈련을 받고,

부사교의 푸른잔디가 아름다울즈음인 6월 1일에 임관합니다.

 

(왼쪽부터) 부사관후보생 권보람, 임현명

 

그때까지 낙오없이 모두가 사진처럼 밝은 모습으로 임관하기를 바랄게요 ~

 

청춘예찬 백상아 곰신기자

 

출처 ; http://blog.daum.net/mma909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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