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출근과 동시에 네이트 접속!
톡에 울고웃는 남자랍니다 ![]()
얼마전에 있었던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요!!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데 감기가 걸려서 그런지 몸에 열두 나고 머리두 어지럽구
해서 얘덜한테 집에간다구 하구~ 술집에서 나왔죠
시간은 11시 55분!!
평소에도 택시는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몸두 아프구 해서
이왕이믄 할증안붙은 택시를 탈라고 두리번거리고 잇엇죠
횡단보도 건더편으로 택시가 한대 서있더군요!~ 다행이 손님은 안타있는거로
보였구~ 전 12시 할증을 피하기위해~ 파란불로 바뀌는순간 냅다 달려서
오른쪽 뒷문을 열었습니다~
근데 사람이 공중부양 하는걸 보았습니다. 진짜 건너편에서 보았을댄 아무도
없었는데!!!! 작고 외소한 여자분이 있었던 겁니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계셧는데..
제가 문을 여는순간 엄청당황하고 놀라셧는지...
택시천장에 머리를 쿵 하시더군요.. ![]()
제가 다급해서 문을 쌔게 열긴 열었죠....
주위에 사람도 많았구쪽팔리고 해서..
"아이고 빈택시인줄 알았는데 죄송합니다ㅠㅠ "
전 이렇게 말하구 공손하게 택시문을 다시 닫아드렸습니다.
뒤돌아서는데 주위사람들이 막 웃어서 전 태연한척 (속으론 엄청웃겻지만..)
하고 다른택시... 할증붙은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전 아직두 그때 그 여성분의 눈빛(깜놀.당황.흠칫 등등)을 잊지못합니다...
혹시나 판을 하신다면!! 죄송한 마음으로 밥이나 한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