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 여학생이에요.
너무 스트레스..등등쌓여서 글을 올려봅니다.
예의없다,등등..악플다실건알지만 써볼게요.
전 부모님이랑 떨어져살고 한달에 한번 만납니다.
7살때부터 그렇게 해온일이라, 별로 외롭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전 할아버지 할머니와 삽니다. 엄마아빠 사이가 안좋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잔소리가 좀 많습니다.
전 일단 자연스러워 졌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참을수있죠.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1.전 오늘 열이 39도라 학교에 가지 못할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니 갈순있겠지만 공부하긴 무리겠지요.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해를 못하시는지,
혀를 끌끌차며 학교로 가라고 계속 그러시드라구요.
전그래서 최소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아파서 못가겠는데 하루만 쉬면 안되요?" 하니까
그건 아픈것도 아니다, 죽을만큼 아니면 학교에가라..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속상합니다. 손자가 아프다는데..
그래서 전 9시 30분에 학교로 가, 공부하다가 어지러워 조퇴했습니다.
왜 조퇴했냐고 물어보네요. 갔으면 7교시 다하고오라면서..ㅋ..
2.할아버지 할머니가 좀 이기적이십니다.
한겨울에 집안문을 활짝열어두셨더라구요. 그래서 닫았죠.
솔직히 한겨울에 문을 열어두는건 아니잖아요..
닫으니까 할아버지가 나오더니 절 갑자기 좀 아프게 떄리시더라구요
3대정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문을 다시 열더니 할아버지가
왜 마음대로 문을닫느냐, 추우면 그냥 방에서 이불이나 덮고 있어라,
이러더라구요 어이없음x100ㅎㅎ;
3.제가 걷는게 좀 조신스럽지 못합니다.
걸으면 집에서 쿵..쿵하면서 작은 소리가 나지요. 그렇다고 뚱뚱한건 아닌데
163cm에 40kg나갑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2층입니다.
근데 할아버지가 자꾸 잔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여자가 왜이렇게 조신스럽지못하느냐, 밑에 사람올라오면 어쩔꺼냐..등
알았다고 하는데도 자꾸 저러드라구요;
4.돈문제.
너무 잔소리가 심하더라구요, 컴퓨터있죠, 어두운데서 하면 눈 안좋아지잖아요;
그래서 불좀켰더니 (5시쯤이였습니다/겨울) 대낮에 무슨 불을키냐면서 그러더라구요
8년을 같이 살았으니, 이런일 저런일 많긴하지만
위에일들은 정말 서운하네요.. 이불안에서 몰래 운적도 많고..
제가 잘못한 일도 있겠지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