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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이없었던 버스안의 사건..

보안 |2010.04.17 02:23
조회 2,103 |추천 0

올해 19살인 대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오늘도 다름없이 집에 가기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역쪽에서 탔기때문에 당연히 자리가 없더군요..

뭐 항상 그렇다는 식으로 버스 손잡이를 잡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제 옆에 어떤 할머니께서 타시더군요.

허나 저는 자리가 없었기때문에 양보를 못해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 손잡이를 잡고 계신거였습니다.

그 앞에는 어떤 여자분께서 앉아서 가시더군요..

첨에 힐끗 한번 보더니 엠피를 들으면서 창문을 보더군요

 

 

버스안에는 사람이 많지도않았습니다.

평일에 3시인데 학생들도 타지않았을뿐더러

버스를탄 역쪽에는 학생들은 거의 타지 않더라구요.

 

계속 그 여자분을 쳐다보았지만 뒷통수라 당연히 초능력도 아니니 뒤돌아볼리가 없겠죠.

그때였습니다.

차도신호가 빨간불이 되었는데요.

기사분께서 갑자기 그 여자분께 가셔서

 

"앞에 할머니 계신데 멀쩡하게 생긴분이 노약자석에 앉으면서 본체만체하느냐고"

기사분께서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를 하셨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은

아 못봤다고요 신경질을 내면서 자리를 양보(?)해 드리더군요..

그 상황 할머니께서 그 여자분께 괜찮다고 못봤으면 어쩔수없지 막 이러면서

되려 막 미안한듯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그 여자분은 지가 미안한듯한 그런말을 하지만

표정은

 

이런 표정이더군요

그러더니 막 궁시렁되면서

기사 아오 수박 막 이런식의 욕이 들리더군요

제가 내릴때가 딱되니 그 여자분은

저랑 같이 내리는곳이였나? 내리고 나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그 나가는문 옆에 막

 

그림은.. 뒷문입니다. 버스 내리는문..

그림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옆 여기라고 표시된곳에

뭐 기사분정보 사진 써있고 막 신고할수있게 편지까지도 있더군요

그종이를 챙겨 가시면서 막 궁시렁궁시렁 어쩌구 막 욕도 막해나가더군요

 

그뒤 이야기는 저도 알수가없지요..

 

조금 어이없는면도 있었지만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제 생각에는

자리양보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ps.발로그린그림 ㅠㅠ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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