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남자친구 허락맡고 나이트 가봤는데요 ..
거기서 술도 진짜 안마셨고 .. 친구랑 잘 놀다가 나왔는데,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친구한테 번호 물어봤던 사람이 밖에 있어가지고,
다들 배도 고픈상태고 해서 고기 먹고 각자 집에 들어가자 얘기가 되어서
고깃집가서 고기먹고 집에 들어갔거든요....
근데 고깃집에 있을때 폰이 가방안에 있엇고 가방은 오른쪽 의자에 올려져 있었어요 ..
그때 남자친구 전화가 왔었던거에요 ... ㅜ 저는 몰랐었죠 ..
한참 고기 다 먹고 폰을 봤는데 부재중이 몇통 와있어가지고 ......... ㅠ
그때 제 판단으로는 지금 상황에서 통화하는것보다
그냥 낼 전화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서 집에 가서 바로 잤죠 ..
근데 아침에 전화가 와서는.. 전화를 왜 안 받았냐 뭐라고 해서 ..
친구랑 일찍 들어와서 잠들어서 못받았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어요 ..
근데 자꾸 추궁하길래 결국엔 다 실토를 해버렸는데 .....
이때 이후로 사이가 많이 위태로워요 .....
제가 당연히 잘못한건 아는데 ..... 이일로 신뢰가 다 무너져 버렸다고 하니까 ..
그동안 우리가 사귀어온 시간과 그만큼의 신뢰가 다 무너졌다고 하니까
너무 ....속상하고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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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남자친구 .. 에게 ..
제가 신뢰를 저버릴 행동을 했어요 ..
근데 5년간 사귀어 오면서 군대도 기다리면서 ..
정말 허튼 짓 한번도 한적도 없고 ..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 ..
정말 한순간의 신뢰를 무너뜨린 일때문에 ..
우리사이가 위태로워요 ...
진심을 담은 편지 한통을 써서 건넸더니
저한테 와서는 오늘 결론을 짓쟈면서 .. 모 아니면 도다 ...
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내 마음이 흔들릴수도 안 흔들릴수도 있다 ...
내 마음을 니가 한번 흔들어 봐라 .. 움직여 봐라 ..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
너무 붙잡고 싶고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
어떻게 붙잡으면 될까요 ..... 어떻게 마음을 표현하고 말을 전해야 ....
이 사람이 저를 용서 해주고 돌아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