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근데 막상 싫어서 계속 싫고 정말 싫다고 남편한테 퍼붓고 나면 미안하고
막상만나면 한숨만나오고 어쩌면 좋을까요 정신과라도 다녀봐야 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오늘의 시어머니의 주제는
형제간애 우애 입니다.
집안에 상견례가있어서 밥을먹는데 전 정말 채하는지 알었습니다.
시누가 결혼한다고 댈고온 사람한테 쌩뚱맞게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자식들이 잘된다
고말하시고 그 상황에 안 맞는 말을 하시더군요 효도해야된다
저보고 하시는 소리같습니다. 괜히 찔린걸수도 있죠 ...
전어머니랑 사이가 안 좋아요.. 제가 말도 안하고 시키는말만하며 곁을 안주져 전화도 물론
안드려요 정말 못 됐죠..... 주말에 3번은 보니깐... 어머니는 성에 안차시겠지만..
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깔깔대고 놀으셔야 가족이 모였다 싶으신 분이니깐..
그리고는 시누들 있는데 자식이 잘해야지 그자식이 낳은 손자도 이쁜거라고 계쏙말하셔서 고개를 획돌려버렸어요... 답답해서.. 그리고는 형제간에 우애만 있으면 된다고
그 우애 정말 속이터져버립니다.
늘 가족간에 화합을 중요시 여겨서 어딜가도 다같이가서 노는거 좋아하시고 꼭 그래야
합니다. 하지만 전 너무 싫어야요 아니 학을 뜁니다 미친여자처럼.... 재미도 없고 말해서
실수하면 시누도 많어서 돌고돌고..무섭기도하고
어머니는 흐뭇해하십니다 식구들 모여서 재미있게
논다고 그래 이렇게 우애 있게 지내라 언니들처럼 따르고... 저만 겉돌죠...
전 그집안에 가족이 아닌데 자꾸 가족이 되라하시는ㄱ
시누들은 잘해주려고 하는거같지만 불편하고 어머니가 먼져 싫어서 자꾸 뒤로만
맴도네요.... 집들이를 해도 남들은 하루주무시고 간다는데 저는 시누들이 멀리서
왔다고 여기서 자야겠다고 삼일동안 주무시고 가려고 하더군요 어쩌다 연휴긴때
집들이를 해서. ...전 집으로 가실줄 알었더니 거긴 춥다고 시골집이라.. 다 도와줄
꺼라고 어려워말라고 설겆이 도와주면 며느리는 식구들이 모여서 놀아도
정말 편하게 노는걸까요? 밥상을 몇번이나 차려야 하는데 과연
도와주니깐 뭐가 힘드냐고 그럼 평생 가족간에 안 보고 살꺼냐고 그러십니다.
형제간애 우애있게지내는게.. 이렇게까지 도와주고 그런데도 싫어하는 제가
정말 나쁜애가 되는 거죠 다 갈라놓은..
정말 이런제가 나쁜건가요?
어머니한테 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답답해요 뜻도 잘 모르시고... 말이 안통해요
딱부러지게 말하고싶은데 어머니말을 듣고잇음 다 맞는 말예요 다 도와주고
밥먹고 노는게 뭐가 어렵냐고..
그리고 시누가 부탁한 일이 있어서 저녁다 먹고 시골집모셔다 드렸어요
그리고 전 차에 있는다고 가지고 나오랬더니 뭐 오래 걸린다해서 전 얼마나 걸리겠나
싶어 걍 차에 있는다니깐 들어가서 욕을 하셨나봐요 신랑이 나오라고 해서 그냥 갔더니 신랑한테 니집식구가 아침에 밥차려줄거냐고 힘들어서 밥차리냐고 소리를 치시더군요
그래서 안자고 가는거라고 ... 시누가 시골집에서 자자고 거기서 약속이 있다고 해서 온거면서.. 어이가 없었 어요 이런식예요 .. 들으라는 식으로
친구들 시어머니 보면 저렇게 들으라고 말하시는 분도 없고 그런데
정말 속이 터집니다........ 정말 신랑한테 어머니 욕을하면 괜히 불효하는거같어
한편으로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러고 막상보면 정말 싫고 어쩌면 좋을까요?
답이 안나와요 ..........다른집 어머니들은 시누들 다 모이면 며느리 힘들다고 따로
챙겨주시고 그런다는데 자주 오게도 안하고 지금부터 같이 모시고 살생각하면
답이안나요 지금도 나랑 언제살꺼냐고 그러시는데 애도 태어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