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빠와 연애하고 있어요 ...

...... |2010.04.20 10:41
조회 12,734 |추천 3

 

 

안녕하세요 ^^

 

18살 여학생입니다,

서울에살구요^^

 

저희친오빠는 19살이예요

1년 차이죠..

조언좀 듣고자... 이렇게 고민하여 글을 쓰게되네요..^^

 

저희 부모님은 재혼을 하셧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로 엄마가 너무 외로워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이쁘게 옷을 차려입으라고했습니다,

어디가냐며 외식하냐며 있는약속 다 빼고 엄마와함께 외출을 했죠,

어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앉았습니다,

저 기분 너무 좋아서 막 혼자 들떠있는데 어떤아저씨와 어떤남자애가

우리쪽으로 걸어오더라구요,

예기 들어보니.. 결혼..한답니다... 둘이 그렇게 결혼하게 됬어요

보신대로 저랑 오빠는 피한방울도 안섞였습니다,

 

오빠가.. 좀.. 훈남이랄까..?

스타일도좋고.. 얼굴도 잘생긴편에다가.. 키도 훤칠해요...

그러는 반면... 저는 키짝고.. 좀주위에서 귀엽다고 많이 하구요..

엄마와 아저씨가 신혼갈동안..

저희는 한집에서 뻘쭘하게 각자방에 들어가 절대 나오지 않았구요

저는 여고에 다녔고 오빤 인문계 다니고있습니다,

마주쳐도 안녕하세요 하면 끝이였는데..

어느날부턴가....오빠가 잘해주는거예요..막챙겨주고..

전화나 문자로 얼른오라구, 밥사준다고 하고 .. 친구들한테 다 소개시켜주고요..

맛잇는거 사주고... 놀러다니구..막그랬어요 ...ㅎㅎ

근데 그래도..이제 친오빤대...

점점 호감이 가는겁니다..

그리고 ... 3일전..... 엄마와 아저씬 데이트 하신다고 놀러가셧고

저희 둘이 티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빠가 내옆에 딱 붙어앉더니 " 야 할말있어 "

라고 하더군요, 전 말해보라구 그렇게 서로 10초간쳐다보고있었을까요

오빠가 '사귀자' 라고 .... 했습니다. 전 진짜 너무 놀래서 말도 안나왔습니다,

사귀자네요? 그래도 한가족이되었는데 사귀자네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뭐!?라고 소리를 쳤는데... 그리고 하는말이..

어차피 우리 피한방울 안섞이고 첫눈에 반했다고... 니네엄마랑 우리아빠

아직 혼인신고도 안올렸다고... 점점 좋아져서 나도 미치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도 그오빠가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게 우린 사귀게되었습니다, ... 진짜 미친짓인거 알면서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엄마아저씨몰래 ..

저희방에 각자 컴퓨터가 있어서 마주칠일이 없는데 항상 오빠가 제방에 와서

같이 컴퓨터하고 영화보고 ... 아침밥먹고 나오면 항상 손잡고 가고..

그렇게 3일지나고오늘.... 3일동안 너무 행복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정말 미친짓인거 같아서 조언좀 듣고자 이렇게 씁니다, ㅜㅜ

아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 소설따위 절대아니고요..

정말 저도 미쳐버릴꺼같아서 글남기게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
반대수16
베플무적의 솔...|2010.04.20 10:42
네...소설 잘 봤습니다... 2탄은 언제나오나여...?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