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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과 도둑의 오해.

뿡뿡뿡 |2010.04.20 17:20
조회 437 |추천 0

안녕하세요. 어느 촌구석에 사는 20대 중후반의 남입니다.

 

이렇게 다들 시작을 하더라구요.

 

워낙 글솜씨가 없음을 용서하시고~ 이제 본인의 사연에 들어갑니다.~ ㅋ

 

어느날 주말의 밤.

사건은 그날이었습니다.

 

우리 아가씨님이랑 영화도 한프로 땡기고 술도 한잔 시원하게 걸치고~

모든 데이트를 신나게 하고 밤이 되어 여친을 대려다 주는길이었습니다.

 

저랑 지금은 사는지방이 달라서 주말마다 보거든요 ㅠ_ㅠ 그래서 꼭데려다 주려합니다.

죨리 피곤할때 빼고 ㅋㅋㅋ

 

대문앞에서 아가씨 들어가는것 보고 안뇽~하고 담배를 한개 물고 집으로 다시 ㄱㄱ싱하는 중이었드랬죠.

 

응? 근데 갑자기 장난이 하고 싶어진겁니다.

 

여친 집이 2층이고 여친방에 창문쪽으로 가서 놀래켜준적이 몇번있어서 오늘도 해야지

 

ㅋㅋㅋ 깜놀하겠지 하며 1층에서 담을넘고 2층으로 올라가 벽쪽으로 슬금슬금 붙어서

(슬금슬금 붙지않으면 1층으로 추락사 GG칩니다.. ㅋㅋ)

 

가서 창문을 열고 그냥 쳐다만 보았지요.

 

문이 열린줄도 모르고 핸드폰 배터리 갈고 화장도 지우고 하다가 창문이 열린걸 발견하고

 

닫으러 왓다가 저를보고 도둑으로 오해를 한겁니다 ㄷㄷㄷ;;

 

그러곤 비명을 ~~~~~~~~~~~~~~~~~~~~~~!!!!!!!!!!!!!!!!!!!!!!!!!

 

제가 깜짝놀랐지요 ㄷㄷㄷ 1층으로 추락사 할뻔.

꺄약하며 완전 놀래고 저를 확인하고 완전웃어버리더군요

 

그리곤 욕을...

 

야이 샹샹바야 또XX .미친거..... 저희 여친님 괄괄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ㅋㅋㅋㅋ 그러곤 웃었지요 ㅋㅋ

 

그러는 찰나

 

1층계단에서

 

2층으로

 

누가올라오는겁니다.

 

밤 완전늦은시간에. 허리를 구부리고. 츄리닝 차림에 손엔 무언가(몽둥이가를들고.

 

누꼬,. 하는생각과 계단을 바라보는데 저를 못봤는지 2층안쪽으로 걸어가더군요.

 

뭐지?

하는생각과

 

얼마전 여친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생각이 나고

(시발도둑세키 내가 사준 목걸이랑 커플링 시발도둑 ㅠㅠ 커플링 2번째 잊어먹었어 시뽕새)

술도 먹고 추락사위기에

 

도둑인가 하는 고난이도 위기에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

 

여자친구 방범방 사이로 웃으며 창문을닫고  (맘속으로 X댔다 X댔다를 연발하며)

 

그래도 쩌는 덩치와 루저가 아닌 키를 믿고

 (키자랑점 ㅋㅋ 187우월남 ㅋㅋㅋ그러나 과체중 ㅋㅋㅋ ㅠㅠ)

 

벽을 다시 타고 나와서. 나와보았지요 .

 

 왜???

 

도둑잡아야지요!!!!!

 

2층에 안보이는겁니다..

 

혹시 옥상에..?????????????????????????????

 

죠낸 다리후들거리고 가슴이 벌렁거리는게

 

2PM 하트비트 찍을뻔했지만.!!!!!!!!!!!!!!!!!!!!

 

만약 도둑이면 우월한덩치를 믿고 ㅋㅋㅋ

 

로우킥과 하이킥 한방씩에 쓰러지뜨리는 도둑을 생각만하고. (근데 핸드폰 손에꼭쥐고 ㅋㅋㅋ112 신고해야지요 ㅋㅋㅋㅋ)

 

옥상으로 올라가는 작은계단을 슬금슬금

 

올라가보았지요. !

 

헐 근데..

 

진짜 헐이었어요.

 

이런 낭패가.

 

ㅠ_ㅠ 이건 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

........................

............................

.......................................

 

머엉.....

 

허허.

 

초당300의 심작박동 ---> 분당 100회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1층안채 주인아저씨 인겁니다.

아놔...........................

asdqwㅇ뱌저재ㅓㅐㅓ애벼12ㄷ78ㅏㅓㅇㅂㅈㅂ[ㅔ대[

 

머엉해서는. 솔직히 주인아저씨 한두번 보긴했으나 인사만햇고 ㅋㅋㅋㅋㅋㅋ

 

밤중인데 내가 어찌 알아보겠어요

 

도둑일까봐 여자친구 지켜주려는 맘이과욕을 불렀지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는체도 안하고( 아저씨가 절 못봣음 ㅋ 전 주인아저씨 뒷모습에 옆얼굴확인 ㅋ)

다시 내려와서 여자친구한테 간다고 2층에서 1층을 내려가면서 전화를하며

옥상을 보는데.ㅋㅋㅋㅋ

 

주인아저씨가 쳐다보고 있더군요.

잉??

이땐 주인아저씨 급당황한모습 ㅋㅋㅋㅋ

저도 그랬음요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유유히 전화를하면서 내려왓구. ㅋㅋ 주인아저씨도 당황했는지 쳐다만보다가

 

대문을 열고 나가니까 그때부터 삿대질을 하더군요 ㅋㅋㅋㅋ(덩치가 좀있어서 그랬을거라 생각. ㅋㅋ)

 

대문을 닫고 나와 2층이 보이는 가로등불아래서 옥상에서 삿대질하는 아저씨와.

여친님의 집을 보며 맘을 안정시키고

 

ㅂㅂ2 했답니다. ㅋㅋ

 

아 황당했었던 하루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끝인줄 알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저는 친구집에 가서 자려고 .

 

밤이늦었고 (11시가량 ㅋㅋ)

친구집을 갈거라고 ㅋㅋㅋ

횡단보도에서 다시 담배를한개 피며. 맘을 안정시키고 친구집에 버스? 지하철 ?택시? 탈까하며 여친이랑 통화를하고있었지요.(도둑인줄알았는데 너거1층주인아저씨더라 ㅋㅋㅋ등등)

 

그렇게 집앞에 상가계단같은곳에 앉아서 담배안정전화 멀티플레이 하고있는데

 

이건 뭔가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아저씨 요기까지 오셧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저씨 저보고 잉??하고 슥 쳐다보더니 그냥 갑디다.

 

휴 다행이다 못알아보네 하구 있었죠 ㅋㅋㅋ

근데 한 10초 있다가 다시 갔다가 와서 다시 확인하고 다시 삿대질 합디다... 헐

 

아놔 들켰구나 ㅋㅋㅋㅋ

근데 전 당당하자나요 도둑이 아니니 ㅋㅋ 계속 담배안정통화를하면서 일어났지요 ㅋㅋ

 

삿대질하던아저씨 물러섭디다. ㅋㅋㅋㅋ

(근데 왜 삿대질을 엄지손가락으로 옆으로 돌려서 하세요 ㅠㅠ 2층에 있을땐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엄지손가락으로 돌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생각해도 어이없다 ㅋㅋㅋㅋㅋ내가 무서운가 ㅋㅋㅋ)

ㅋㅋㅋㅋ

어느새 아저씨 500m밖 ㅋㅋ (계속 삿대질중)

 

그래서 저는 유유히(?) 택시를 타고 친구집으로 도주(?)를 했답니다.ㅋㅋㅋ

 

아저씨 놀랬죠 ? 죄송해요 ㅋㅋ 도둑인줄 알았어요

+++++++++++++++++++++++++++++++++++++++++++++++++++++++++++++++++++++

그냥 저날 있었던 일이 또 있는데 너무 글이 기네요ㅋㅋㅋ

 

두서가 없지만 ㅋㅋ 기억에 남아서ㅋㅋ

 

저희여친님 ㅋㅋ 완전 배잡고 웃었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 ㅋㅋ

 

 

 

이만 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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