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 읽기 힘드시겠지만
꼭 읽어주시고 이 얘기를 멀리 퍼뜨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국이나 기자님들에게도 퍼뜨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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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어찌 알려야 하는지......
또 이런피해가 없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저의남편이 2010년 4월5일 오후 1시20분경에 집 세탁실에서 목을 맨 채 비관자살을 했습니다.
나이 이제 겨우 36살 결혼한지 1년이 못되었고, 7개월된 갓난아기와 23살의 어린아내를 남겨둔채.........
남편은 3년간 L*패션 마에스트로라는 브랜드에
인천신세계백화점에 중간관리자로 일을 하고 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28일자로 일을 그만두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10일전에 받았고 한달여만에 남편이 죽은겁니다.
죽은 이유는 2월까지 일을하고 그만하라는 해고를 당한뒤 남편은 본사에서 재고조사 나오기 전 자신이 먼저 재고조사를 하였습니다.
2009년11월달까지 재고조사했을땐 재고 손실일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편과 같이 일하던 소장이라는 직원분이 2009년12월부터 계속해서 남편 몰래 현금을 빼돌렸습니다.
눈치가 빠른 소장이라는 분은 12월부터 현금을 빼돌렸고, 본사에서는 남편에게 무리한 매출을 올리라고 하였습니다.
그에 해고 될것임을 남편을 제외한 L*패션중간관리자 및 직원들끼리 쉬쉬하며 눈치로 공지하였던것입니다.
새로 오게될 중간관리자분은 비리로 인해 L*패션측에서 해고를 당하였으나, L*패션본사 부장과 과장이 바뀌면서 그 사실을 묻어두고열심히 다니고있는 남편을 정말 말도 안되는 해고 사유를 되며 해고를 시키고 재채용을 한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모르고 소장과 L*패션을 믿던 저의 남편은 2월달에 자신이 먼저 재고조사를 하여 조금 손실된재고를자신의 카드와대출, 시어머님 카드 ,시아주버님카드를 이용하여 대채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제외하고 L*패션 본사와 새로바뀐 중간관리자와 재고조사를하였고 그 결과 남편이 대채한금액보다 더 많은 재고손실이 1억3000만원정도났습니다.
L*패션본사에서는 남편의 마진, 회사마진, 백화점 마진을 뺀 상품의 원가금액을 책정하였습니다.
남편은 3년전 중간관리자가 되기위해 보증금넣었는데 남편의 마진 즉 월급도 못 받고 그 돈까지 본사에서 가져가 버렸습니다.
결론은 보증금을 제외한 4500만원이라는 재고손실이 난겁니다.
L*패션본사에서는 돈을 일시불로 당장 넣으라는 사채업자보다도 무서운 협박을 매일매일 대기업 L*본사에서 계속한 것입니다.
전화는 물론 집까지 찾아와 너가 돈이 없으니 경비로 일하시는 늙은 아버지의 조그만 집까지 담보를 넣으라고 강요까지 한겁니다.
집담보를 넣으려는 이유는 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을 받아 이자와 원금을 저의남편에게 갚게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악랄하고 비열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남편은 중간관리자가 되기위해 아버지에게 집담보대출 5000만원을 이미 가져간 상태였기에 또다시 이런 얘기를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너무너무 힘들었던겁니다.
남편은 L*본사에 수차례 찾아가 현재 돈이 없고 내가 젊으니 열심히 일해 벌어서 갚을테니 기다려달라고 사정했답니다.
재고손실을 갚기위해 여러곳에 면접도 보고 교육도 받고 4월1일자로 다른브랜드에 출근하게되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L*본사에서 그것조차도 다니지못하게 이미 손을 썼습니다.
그러면서 재고손실을 갚지못하면 죽을때까지 이계통으로는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고 협박을 했답니다.
젊은사람이 그렇게라도 힘들게 한푼이라도 벌어서 갚게다고 사정했지만 그것마저도 허사가 된겁니다.
남편이 죽은 4월5일 그날도 오전에 L*본사 사람들과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날 남편은 제가 친정을 다녀온 사이 그렇게 된겁니다.
죽은 오후에도 L*본사사람들의 전화는 남편의 핸드폰으로 여러번 전화가 왔고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니 왜 거짓말을 하냐며 저녁늦게 확인 차 장례식장으로 찾아왔습니다.
일반카드사나 은행대출, 사채업자조차도 원금상환을 받기위해 최소한의 시간은 기다려줍니다.
하지만 우리남편이 제일 무섭고 협박에 시달린건 흔히 알고있는 사채업자나 대부업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패션업계라고 떠드는 L*패션이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비참하고 황당한 일을 겪은 저희같은 힘없는 사람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기업과 맞서 싸우기에는 너무나도 힘이 미약합니다.
보증금 1000만원, 월세 39만원에 살면서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7개월된 갓난아기와 23살된 어린아내 저를 남겨두고 젊은 가장은 삶의 끈을 놓아버렸습니다.
이 젊디젊은 슬픈가장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고 싶으나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려 도움을 청합니다.
해직사유가 있다면 최소한 어느정도의 기간을 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불법행위아닙니까?!
또한 다른일자리도 못가게 해서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면 이건 범법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일련의 유사한 사례들이 몇건 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산어느백화점내 창고에서 목을 매 자살, 집에서 자살 등등....
왜 저의 남편과 그들은 최후의 선택으로
자살이라는 죽음을 택했을까요?! 또한 죽음으로 밖에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되겠금 하는 뒷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또한 연예계에만 있다는 노예계약서가 이쪽 유통쪽에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면계약서!!!
꼭 파헤쳐 주십시요!!!제발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이글을 보시고 다른 카페나 블로그 홈페이지등..에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아기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