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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공문원사이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23살 현재 호주워킹온 남자입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경찰이 되고 싶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티비를 볼때도 경찰다큐멘터리 나오면 채널고정하고요,

그러다 대학은 전혀다른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뭔가 더 해보고 싶은게 많고 공무원의 대한 편입견도 깨고싶고 솔직히 돈도 더 많이 벌고싶어서 막연히 진로를 선택한 듯 하네요

이제 어린나이도 아니고 대학 입학 후 부터 항상 진로고민에 결정을 못 내려

갈팡질팡 하는 내 모습이 답답하고 짜증나서 조언 한마디 얻어보자 글 써요.

 

성격이 책상앞에 진득히 앉아 있는것도 아니고 앉더라도 2~3시간후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도저히 견지디 못해서 집중도 안되고 잡생각만 나고 잠오고 그래요.

지금 전공 살리려고 해도 솔직히 뭐 마땅하게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취미생활로

테니스치고 기타배우고 돈벌고싶단 생각만 막연히 머릿속에 떠도네요.

영어공부는 언젠가부터 필요성으로 시작했기 보다는 본인이 하고싶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실력이 어느선 부터 정체기가 되어서 지금은 그냥 편의점(호주)일하면서

대충대충 살아가고 있는듯 해요.

 

삶의 활력소도 없고 뭐 할려면 돈에 채이고(돈을 주당 $300 버는데 절반이 방값,집값)..

어쨋든 그냥 영어공부는 하고싶어서 하고 있는데 막연이 외국인들이랑 대화하고 싶어서 배우는거라 구직활동에 이용해야겠다 이런생각은 못느껴봐서 정리도 안되고..

여친은 20살이후 사귀지도못하고 연애세포도 죽을려고 하고.. 아 얘기가 잠깐 샜네요.

 

어쨋든... 부모님들 조금있으면 두분다 퇴직하시는데 집에 혼자라 부담감도 크네요

부모님말처럼, 제가 원했었 던 것 처럼 경찰공무원을 하는게 좋은 생각일까요?

아니면 '아직 젊은놈이 이것저것 해봐라' 라며 이것저것 더 해 보는게 좋을까요?

대학도 남았고 공무원준비는 2년정도 걸리는데.. 자꾸 마음은 조급하면서 뭔가는

이루고싶고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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