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녀를어떻게해야할까요?(박봄닮은여자)

고민男 |2010.04.24 14:40
조회 11,703 |추천 6

안녕하세요?

올해21살된 남자입니다. 약간 길어도 읽어주시고 리플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2주 전에 친구의 소개로 한 여자를 소개받았습니다. 21살 저랑 동갑이고 얼굴도 정말 볼살없는 박봄(제가 박봄을 너무나도 좋아해요)을 닮았습니다. 물론 외모만보고 끌린다는 건 좀 문제가 있지만 아무래도 저도 남자고 나이도 어린지라 박봄을 닮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습니다.

서로 매일 문자도 하고(많이는 안해요)지냈습니다. 2주 동안 2번정도 만났어요. 저는 호감이 있었던 관계로 정말 인생살면서 처음으로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대쉬했습니다.(막들이댄건 절대아님@!!) "언제볼까? 내가 너희 동네로 놀러가도되?" 2번중 1번은 만났지만 계속 이렇게 제안을 해도 그녀는 친구와 약속이 있다. 너무 피곤하다는 식으로 다음에 보자고 이럽니다.(이게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어요. 이 친구가 잠이 많고 거의 맨날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나가놀거든요)

저도 연애경험이 왠만큼있는지라 100% 튕기는 거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3~4번정도 더 제안을 해봣씁니다. 방금도요! 저 어제 건대에서 밤새면서 친구들이랑 술먹었습니다. 엄청피곤하죠. 이 친구 역시 새벽5시까지 친구와 술을먹었습니다.(그녀의 친구와도 통화도 했습니다.여자1명과 먹는다고하더군요 거짓말은 아닌것 같았음)이렇게 피곤한대도 그녀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지하철로 1시간 거리인대도 불구하고 놀러가도되냐고 물어봣어요. 어제 새벽까지 술을먹어서 그냥 집에있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술을 먹다가 그녀의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이 친구가 그녀의 친구에게 저에 대한 말을 했다고 그러더군요. 짠건 확실히 아닌 것 같았어요. 그녀 역시 저한테 호감이 있었던건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의 친구에게 제가 귀염둥이라고 막 그러면서 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햇다고 했습니다.

 또 2번의 만남 중 1번은 영화관에 갔엇는데 제가 손도 잡고 어꺠에 손도올리고 제가 그날 좀 피곤했었는데 영화 도중에 저를 보더니 자기 어꺠를 툭툭치면서 여기 기대서 자라고 막하더군요. 가벼운 스킨쉽을 하면 웃으면서 거부는 전혀 안하고 그랬습니다.

 지치고 지쳐서 휴.. 맨날 먼저 보자고 해도 거의 성사되지 않고 해서 이제 그냥 연락을 안해야겟다 생각으로 몇 일은 먼저 문자도 안보내고 그냥 지냈는데 제가 문자를 안하면 그녀가 먼저 문자가 오더군요...호감이 있엇던 지라 씹을 수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그녀의 성격은 말수가 없는편이예요. 낯을 정말 많이가려요. 연애를 할떄도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알고 사귀는 편인거 같았어요.저한테 저번에 너랑 조금더 친해지면 데이트도 많이하고 같이 놀러도 다니고 하자고 했습니다...

 

 

그녀와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적었습니다. 물론 이 글 하나만으로 그녀가 어장관리를 하는 것이다. 그녀의 연애관이 저렇다. 결론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저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는 판에 계신 여러분들의 의견을 같이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ㅠㅠ 

추천수6
반대수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