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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기호식품? 흡연자는 의지박약?

수업마치고 오니...아..지저스...

제 나이때문에 적지않은 분들이 시비를 걸고계신데요...

전 분명!!!!!!!!!!!!

제가 철없이 시작한거였고

잘한게 아니라 창피한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릴테니, 오해없으셨으면 해요.

아!!!!!!!!그리고 어설프게 읽고 따지지좀 마요쫌!!!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읽기귀찮으면 재밌는 톡 가시든가..ㅜㅜ

왜 어설프게 읽고 말도안되는댓글달아서

상처 받습니다.휴.............근데 암만생각해도 톡된거 진짜 신기해..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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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담배얘기나오니

비흡연자분들이 발끈;; 하신것같은데요..;;

피해사실이 있기에 충분히 감정적으로 변하신거라 믿습니다.

흡연자의 입장이 아니라 나라법이 담배는 범죄가 아니랍니다.

담배자체가 분명 범죄는 아닙니다.

다만, 국가의 배려가없는상황에서

범죄아닌 흡연이 범죄가 되어가고있다는거지요.

분명 대립하지말고 공존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흡연자일수도 있고

사랑하는 남자친구, 오빠동생, 혹은 어머니가 흡연자일수도 있습니다.

미래에 흡연자를 사랑하게 될수도 있구요.

흡연자나 비흡연자 모두 피해자일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욕만 하시지말구

조금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할수있도록 해야할듯 싶습니다.

 

"저, 제가 비흡연자라 냄새가 역해서 그런데

다른곳에서 피워주시면 안될까요^^;" 라고했을때

대부분 흡연자들이 자리를 피해피거나 담배를 끄겠죠.

 

흡연구역이 없다는부분에대해 억울함을 호소한거지

"담배를 왜못피게하냐, 내돈주고 내가피겠다는데" 라고 억지부리지않았습니다.

 

아참, 애인이 담배필시간없도록 하루종일 밥을 입에 넣어준다면

왠지 끊을수도 있을것같네요.

김치볶음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닥 자랑스러운 글은 아니기에제 홈피는 연동시키지 않으려 했으나전 투데이에 환장한남이라....늦게나마 연동ㅜㅜ게시판조회수좀 ....굽신굽신..ㅜㅜ;; 이건 제꺼www.cyworld.com/soulcake4 동국대 동아리 선배님http://www.cyworld.com/01027037518

맘에드시는분은 일촌신청하세요.....182cm에 잘생기셨답니다..

(덕원이형...근데 진짜 악플달려도 저 책임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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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갓난성인 91년생 남아입니다.

 

담배와 관련된 판에 댓글을 달다가

여러분들의 의견과 생각이 궁금해

이렇게 판쓰기를 눌러 장문의 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재미0 에 진지함 100이니 재미를 찾으러 오신 톡커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안녕)

 

일단 가볍게 제소개를 하자면

흡연자이구요. 중1때부터 펴서 햇수로 6년가량 됐습니다.

아 물론 중학교떄 담배를 태운것이 절대 자랑거리도 아님과 동시에

지금생각하면 많이 부끄러운짓이라는걸 잘 알고있으니 이부분에 대해선

노코멘트ㅋㅋ

 

일단 제가 흡연자이니 흡연자의 입장으로 가볍게 써볼까 합니다.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건 호랑이가 담배피던시절부터 알고있을정도로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고

2000년도쯤 되니 웰빙열풍이 불기시작함과 동시에

금연붐도 일어, 각종 공공장소와 실내 흡연이 금지되고있습니다.

아 물론 내가좋아피는건데, 남한테 피해가 간다면 그것또한 일종의 폭력이겠죠

건강생각해서 그런 금연장소가 늘어가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어머니또한 비흡연자이시고, 비흡연자 아내가 남편의 흡연으로 먼저죽었다는

어느 기사를 읽고 "아, 이건정말 아닌것같네.." 라는생각도 했구요.

 

이부분까진 모든분들이 다 알고있는 일반적인 상황일테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흡연구역이 없다는것입니다.

 

어떤 음식점을 가든 금연스티커가 붙어있고

가끔 흡연이 가능한 음식점일지라도

다른손님이 있다면 피는게 눈치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어느분말씀대로, 비흡연자가 밥먹는데 담배냄새맡으면

밥먹는건지 담배먹는건지 흡연자 죽빵을 꽂고싶다고 하실정도니까요.

 

길거리만 하더라도

말안해도 다 아실겁니다.

앞서가는사람이 담배물고있을땐...흡연자 뒷통수떄리면서 담배끄라고할수도 없고..

더군다가 임신부나 아기를데리고있는 어머니라면 상황은 더 좋지않겠죠.

압니다. 다 압니다. 그걸 누가모르겠습니까

길에서 피더라도 앞뒤 두리번거리면서 사람없을때 피고

뒷사람이 있다싶으면 빨리걷고서 거리는 확보한후에 핀다던지..

그런 사소한 배려쯤은 쉽게할수있습니다.

백해무익한건 제가하는거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법이고

번화가에 나가게 된다면 사람이 북적거리니 배려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지죠.

 

이쯤되면 비흡연자들은 "그럼 숨어서 피면 되지, 왜 길거리나와서 담배질이냐!"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아, 물론 저같은 젊은남성이 숨어서피는거..

괜찮습니다.젊은데 뭐 어떻습니까. 비흡연자들이 원한다면 그럴순 있죠.

화장실도 금연공간이고,놀이터도 애들노는곳이니까

하다못해 지하주차장가서 피는것도 괜찮을테고

비상계단가서 쪼그려서 한대 피는거, 젊은 제나이때는 아무상관없습니다.

 

하지만 흡연자들의 연령층은 다양하고, 할아버지를 비롯한

아버지뻘되시는분들도 흡연을 하십니다.

그런분들에게 흡연자라는이유로 "숨어서 피워라" 라고는 할수없는노릇 아니겠습니까.

(유교사상을 빙자한 제 비겁한 변명이라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아 물론 변명일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른이 피시면

따지기 힘들지 않습니까. 내권리 찾겠다는데도 버릇없이보이고;;

차라리 피하고 말지하는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어르신분들이 담배를 태우기 시작할때는 범법행위를 떠나

몸에 안좋은건지도 모르고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고 담배가 나쁘다는걸 알았어도

지금 젊은세대들의 생각과는 큰차이가 있을거에요.어르신들이 담배핀다고

"나이먹으면 장땡" 이라고 막말은 하지말아주세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는 담배가 버젓히 팔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공간은 따로 지정해주지 않습니다.

'여기 금연' '저기 금연' 한두군데씩 늘어가다보니

흡연장소가 진짜 마땅히 없다는겁니다.

 

뭐 통계가 정확히 나온얘긴 아니지만

술과 담배가 안팔린다면 나라가 휘청한다고 할정도로

술과 담배에는 많은 세금이 붙어있습니다.

그럼에도 흡연자들의 입장은 생각해주지 않은채

금연장소만 만들기 바쁘고

흡연자들의 일정선의 권리도 누리지 못한다는겁니다.

(흡연자에게 권리가 어딧어? 같은 무개념 발언은 안하시겠지만

흡연자가 강간범이나, 살인자는 아닙니다.노파심에 괄호속에 적어봐요.)

 

비흡연자이신분들이나, 몇달 피시고 안피셨던 분들이

흡연자들에게 단순한 의지박약이라고 전부 몰아간다면

흡연자 입장에선 도저히 뭐라 드릴말씀이 없겠네요..

 

흡연자들이 설마

옆사람 엿먹이자고 담배피는거겠습니까

단순히 습관이 들어서, 마땅히 필곳이 없어서

 

피기 좋은장소가 있다면 공유를 하고싶지만

담배한대 피자고 매번 같은장소를 찾아가며 필수도 없는노릇이구요...

공중전화부스 처럼 간간히라도 좋으니

어느곳에서나 비흡연자들에게 피해안주고 맘편히 필수있는날이 오길 빌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p.s 아무래도 저는 흡연자다 보니 극히 흡연자의 입장에서 쓴거구요

흡연자 모두가 저와같은 생각은 아니라는것도 전제하에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흡연자 모두를 대표하는것이 아닌, 흡연자 일부의 생각이었습니다.

비흡연자분들의 생각으론 어떤 말씀들이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대립하자는게 아니라, 공존하자는것이니 쎈발음 및 육두문자는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2010.04.29 09:36
우리 아빠 30년 담배 피우시고 끊으셨는데,, 피울 땐 몰랐던 것들이 하나 둘 씩 보인다고 하시더군요. 담배피우는 사람들한테 나는 담배 냄새가 얼마나 역한지 알게 되었고, 당신이 길에서 피웠던 담배 하나에 뒤에 10명의 기분을 망쳤던 것 등등,, 왜 그렇게 피우셨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흡연자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신거 같으니 금연해서 비흡연자의 입장에서 흡연을 한번 바라봐보시는건 어떨까요?
베플솜애교|2010.04.29 10:53
버스정류장에서 담배물고있는생퀴들다죽여버리고싶어!
베플h|2010.04.29 12:00
길에서 담배피고싶으면 비닐봉지 머리에 쓰고 주류연부류연 니네가 다 마시면서 펴라 다 마셔야 된다 대기오염시키지말고 니네가 다 마셔 비흡연자는 담배연기 맡고싶지않다 그리고 정부는 담배꽁초 길바닥에 버리면 내는 과태료 50만원으로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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