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 애스를 보고왔습니다. 사실 무슨영화를 볼까 고민이 많았는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는 소식에 예매를 했죠.
그동안 맨시리즈나 히어로물들은 볼거리는 많았지만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스토리에 비슷한 구조를 가진 식상함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족타겟의 영화라 조금 유치했던 작품들도 꽤 있구요.
사실 킥 애스의 포스터 역시 안타까웠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에 나이가 어린 배우들이라니… 물론 캐서방이 뒤에서 중심을 잡고 있었지만요. 근데 막상 영화를 보니, 뭔가 달랐습니다. 일단 청소년 관람불가인 히어물을 거의 없었던 터라 궁금했습니다. 성인용 히어로는 어떨까?
일단 설정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킥 애스가 “왜 사람들은 영웅이 되고 싶지 하지 않지?” 라는 평범한 물음으로 시작된 ‘영웅되기 프로젝트’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영웅이 되었다는 것! 아무능력도 없는, 아프리카 여자사진을 보며 자위를 서슴지않는 비주류인 고딩따위가 히어로가 되었다는 겁니다.
물론 아이언맨이나 여타의 히어로들은 능력이 탁월합니다. 반면 현실감이 떨어지고 지나친 CG작업에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또하나의 히어로. 바로 힛걸입니다.
요즘 이 아이가 대셉니다.ㅋㅋ 저 역시 처음엔 그냥 어린꼬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앞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19세 관람불가입니다. 이는 모두 힛걸때문이지요.ㅎ
영화속에서는 사실적이고 대담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조금 잔인한 장면이 나오지만,
스토리에 몰입하다보면 통쾌하다는 느낌이 지배적일 겁니다. 이건 장담합니다!!
뭐, 그냥 화끈하게 죽여주죠.후후
이런것들이 삼촌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는 거죠. 미국에선 힛걸의 피규어가 엄청나게
팔리고 있다는 소식까지. 사진을 보면 본인도 모르게, 부모님 미소를 지을거에요.
킥 애스는 마블사의 작품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이 히어로물들을 제작해왔죠.
하지만 이번만은 특별합니다. 영화배우 겸 제작자인 브래드피트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었던 거죠. 벌써 속편을 제작하고 있을만큼의 인기도 누리고 있는.
이 영화!!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주말에 한번 보세요.
그대들도 저처럼 이 긴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있을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