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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외국인 만나서 개굴욕당함 ㅋㅋㅋ

츄파츕스 |2010.05.02 22:04
조회 767 |추천 0

주말에 놀이공원에서 열심히 알바하고 있는 23살 한 남학생입니다ㅋ

 

요근래에 하도 재미없는일이 안생겨서 심심했는데

 

오늘 겪은 따끈따끈한 해프닝 하나 써볼게요 ㅋㅋㅋ

 

내년에 복학을 앞두고 놀기만 하는건 부모님에 대한 도리?가 아닌것같아

 

용돈이라도 내가 벌어서 쓰고자 주말에

 

놀이공원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ㅋ

 

어딘지는 생략할게요 부끄러우니까부끄

 

제가 보는 놀이기구 입장료가 1人 3000원인데

 

단체로 20人 이상 입장시 1人 2000원에 해줍니다 ㅋ

 

꼬맹이들이 하도 말도 안듣고 날씨는 덥고 그래서 땀뻘뻘흘리면서

 

속으로 "빨리 좀 집에 가라 덥지도 않냐 x 100"

 

이런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왠 흑인가족 한 무리가 오더니

 

"How much?" 얼마냐고 물었는데

 

급당황해서;; "Three dollo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한국인걸 깜빡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머리를 굴려서 한다는 말이

 

"쓰리 썬드레드...............................원"

 

외국인가족 : 응??????????????????????????????

 

다시 또박또박 쓰.리.썬.드.레.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못알아듣지 ㅡㅡ??이생각 한 서른마흔다섯번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100인 Hundred와 1000인 Thousand 의 합성어 썬드레드...

 

당연히 못알아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으로 2000원 적혀있는걸 가리키면서 이건 뭐냐는듯이 물어본것같은데

 

난 단체가 영어로 party 라고 기억하고 있어서

 

"A partry?" 되려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그사람인들 알겟나 ㅋㅋㅋㅋㅋ

 

외국인 또 " 응?????????딴청"

 

오늘 여기서 파티하나 ? 이생각 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놀이기구 타지도 않고 그냥 중얼중얼거리더니 유모차 끌고 감 ㅋㅋㅋ

 

아..이 무식한 새끼를 구원하시옵소서기도

 

지방대지만 나름 4년제 갔는데,, 손에 펜을 3년 놨더니 기본적인것조차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부터 외국인이 뭐 물어보면 무조건 바디랭귀지만 해야겠음 ㅋㅋㅋ

 

나 혼자 웃긴거임? 그 당시 뒤돌아서서 나도 내가 어이없어서 10분은 웃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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