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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참지못하고....버스정거장에서 사진無

버스기달남 |2010.05.02 23:59
조회 673 |추천 1

안녕하세요 21男입니닷ㅎ

혼자알기엔 웃겨서 판쓰기를 눌러버렸네요?

심심풀이로 읽어주세욧~

 

 

군대가기전 알바치기로 홈더하기에서 일하는 남자에요.

 

버스시간때문에 포스를 일찍마감한후

 

시외버스를 타기위해 10분거리의 버스정거장을 향해 갔습니다.

 

멀리서보니 정거장쪽에 사람이없는것같길래

'아~ 오늘은 앉아서 기다려야쥐'

했는데... 보니깐 여자분 넷이 기다리고계시더라구요.

 

'흐미 피곤한데' 함시롱 심심해서 핸드폰도 열어보는데 갑자기 안에서

"아 쌀것같애. 참았더니죽겠어"

'뭐지?!'

평소엔 쌀것같다는 말이 이렇게 쏙쏙들어오지않았는데

품행의 느낌은 역시 시간과장소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친구 1 - "야 참지말고 빨리싸 가려줄테니까"

친구 2 -"빨리싸 우리가 가려줄게"

친구 3 -"싸버려, 아무도없는데."

나있는데.......ㅋㅋㅋ

단데보고있는데 시선느껴져서 봤더니 친구분중한명이 망보다가

저랑눈마주쳤음ㅋㅋ

친구 1 - "야 저기 남자있는데?"

친구 3 -"버스 타면 한시간걸리는데 어떻게참아 가려줄게 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한대도 속으론 웃겼음

급한녀 - "소리들리잖아 ㅠㅠ"

친구 2 - "우리가 노래틀어줄게 싸고와"

친구 3 - "내꺼 노래소리커 "

웃긴상황인데도 친구들은 진지했음ㅋㅋㅋ

 

결국 2PM의 'Heart beat'가 울려퍼졌어요.

약 2분여뒤에 버스가와서 앞으로나가니

그녀는 옷을 추스리고 계시더군요..ㅎ;;

 

제가 옆에있어서 방해가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에게 죄송할따름이에요.

제가 빨리온 13번탔으면 좋았을텐데....그렇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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