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 연하남. 그녀는 32의 연상녀 입니다.
늘 판을 보는 시청자였지만 오늘 만큼은 저도 글쟁이가 되려합니다.
그녀와 처음만난건 지난 3월 초..
친한친구랑 술을 마시다가 우리 노래방가자하고 나와 노래방을 향해 걷는데
저앞에 아가씨 두명이 걸어가고 있는 겁니다.
전 제친구한테 말했죠.
야! 헌팅해봐~ 같이 노래방가자!ㅋㅋㅋ
제 친구는 무슨 개깡인지 술도 않취하고 알았다고 가더라고요.
전 멀리서 봐라봤죠. 아니나 다를까 쩔쩔..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쪽으로가서 말도 않고 그 중 한여자 손목을 잡고 노래방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전 술김에..)
그로부터 1년이 지나 지금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손목인연으로 전 그여자를 좋아하게되었습니다.
늘 가까이에서 봐라보는 그런 남자죠.
그녀는 저를 동생으로 생각합니다.
같이 그녀의 후배결혼식에 가도 아는동생!
같이 봄바람쐬러 한시간 넘게 나와도 아는동생!
이런 그녀입니다.
이런 그녀한테 제가 그랬습니다.
나 이제 그만 좋아할래...
그러자 그녀가 말합니다.
왜? 조금만 기달려봐..
전 마음을 달리하고 다시 좋아해보지만..
그말을 한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제가 과연 그녀를 계속 좋아해야할까요?
제 배필로서 제 짝으로서..
그녀늘 저를 좋은 남자가 되게끔 만들어준 여자라서
제 스스로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참고로 전 5년동안 연애를 못했습니다.
하고싶은것도 많았고 마지막 헤어진여자랑 결혼전까지 간 경험이있어
쉽게 연애를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저에게 이여자라면..? 하고 찾아온 여자입니다.
그래서 더욱 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