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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사귀었네요 사람이 변하는걸까요...

8년사랑 |2010.05.06 05:32
조회 978 |추천 1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글을 써볼려고합니다.

 

저희는 고2때 만나서 지금 26살 딱 8년되는 5월 5일전에 헤어졌네요

 

그간 서로 오래 갈수있었던건 저의 더러움과 오만이었네요

 

그긴세월 글로쓰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고2때 만나 처음엔 부모님들도 좋아하셨죠

 

근데 저희 어머니께서 여자친구를 싫어하게되었죠

 

늦게 귀가 잦은거짓말 용돈이필요해 나쁜짓들 많이 했었구요

 

그로인해 여자친구때문에 변한 내가 어머니께서는 많이 서운했겠죠

 

수능이 끝난후 저는 다버리고 집을 나와서 근근히 집을얻어서 살았어요

 

3년을 부모님을 안보고 살았네요 여자친구만 보고살았죠

 

사귄지 권태기도 많았구요

 

같이 살면서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잠지리 가진적도 있었죠

 

참...미치는줄 알았는데 제 집착이 용서를 했었네요

 

그로 저는 비뚤어졌었고 ㅎㅎ 저도 다른여자와 바람피고 자고 그랬었어요

 

어린나이에 정말 다른분들이 보시면 욕먹을만하죠 막장인가 ㅎㅎ

 

여자친구도 절 용서하고 어쩌면 우린 그전에 헤어져야 맞는게 아니였나싶네요

 

돈관계도 섞이고, 서로 믿음깨진상태로 ,,,

 

그렇다고관계가 나쁜것도 아니고,,,

 

몇년을 유지하다 저도 나름대로 돈 열심히 벌어서 오피스텔로 이사가고 하면서

 

더욱더 편하게 더욱더 좋은생활을 했어요

 

중간 내용은 너무 할얘기가 많아서.. 여자친구가 남자가 세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잡았습니다. 잡고 돈으로 아니 뭐 여러가지로 발목잡아서 안놓아줬거든요

 

제가 한심한거겠죠 ㅎㅎ

 

나란놈도 다른여자한테 마음주면서,, 내여자친구는 그러면 안된다..

 

그리구 바람은 여자친구가 먼저 펴서 나도 그렇게 변한거라고 핑계를대고

 

사건은 ㅎㅎ 지난 작년 11월부터였죠 뭔가 느낌이 안좋았어요

8년을 만나고 같이 산게 몇년인데 뭐 딱 달라져도 정말 촉이있잖아요..

 

09년 12월까지 자기가 나랑 계속할지 안할지 생각을 해보겠다라고 하더군요

 

워낙에 여자친구가 성격상 그러는줄 알았는데...그게아니더군요

 

제가 있는돈 없는돈 끌어서 옷가게를 차려줬거든요

뭐 저는 투자한셈치고 여자친구가목돈 들어갔죠

 

옷가게 하면서 친구가 술자리 불러서간 거기에서 남자를 만났죠

 

저는 알고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정확한건...

 

우리가 같이 살고있는집에 그사람을 데려와서 잤더군요...

 

저는 미친놈 같이 증거 찾아 여자친구 턱밑에 갔다대고 다불게했죠..

 

참 이상한게 얘기를 하다하다 서로울고불고 난리쳐도 답은...헤어지는게 맞는건데

저는 용서하고 받아줄테니 다정리하고 오라고했죠

 

하지만 그러지 않더군요 ㅎㅎ

 

그후로도 계속 만나고 저는 계속 힘들어하고

 

선택하라고했더니 결국 그사람을 선택하더군요

가게도 집도 다빼고 나가라고 그걸로라도 발목잡아볼려고했었고

다부질없는짓 ㅎㅎ

 

그래서 결국 헤어졌는데 또 다시 잡더군요 저를 ㅎㅎ

 

잘해보자 했는데 그남자랑 질척이는 모습...다봤습니다 몇개월을 참고싸우고,,

 

그래서 전부 정리되어서 잘살고있었나.. 뭐 참고 살았겠죠 ㅎㅎ

 

그러다 여자친구가 임신한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뒤집어지는줄알았네요

 

여자친구는 말합니다... 나랑 헤어지고 만날때 일어난일이니깐...그렇다고..

저는 알아요 여자친구가 얼마나 힘들것이고 애를뗀다는일 보통일 아니잖아요

 

여자가 수술대에서 서서 아이를 뗀다는거.. 정말 가슴아픈일 아니에요..

 

그남자랑은 끝났지만 아이가 있다..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없었네요

 

그남자랑 다시만나 애를 지우고 와서 힘들어하는모습을 보니 안타까웠고

 

내아픈것보단 여자친구 아픈걸 돌봐주고 한의원이며 뭐 좋은건 다해줬어요

 

한약 먹여가면서 몸조리하구 나는 충분히 이상황 넘어갈수있을거라생각했죠

 

저한테도..2개월전부터 저한테 호감을 표현한 동생이 있어요 어떻게 알게된 동생인데

 

다포기하고 이 동생한테 마음을 줬어요

 

여자친구랑 저는 이미 동시에 알고있었던것같아요

 

끝을 달려가는데 우리가 같이 있구나...서로 이미 갈라진사인데 붙잡고있구나

 

다시여자친구는 그전남자를 만났고

저두 여자가 이젠 있죠

 

서로 각자 새로운사람과 만남을 시작했고,,

 

압니다 욕하실것들

 

둘이 결혼하지 괜한사람들 피해주는거아니냐고 알아요

 

제가 이런거 절좋아하는 동생이 알면 용서못하겠죠 용서받지 못하는거겠죠

 

할수만 있다면 인생 돌리고 싶네요

 

후회는 없지만,,, 이렇게 된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서로 얘기하다보면 울고 불고 정이란게 뭔지 ...이게 정인지 아니면 남아있는 사랑인지

 

사람이변하는건지 사랑이변하는건지

아니면 사랑은 변하지않는데 사람이 변하는건지 알수가없고...

 

지금은 일때문에 아직까지 얽혀있는 돈관계...

 

그집에 그남자 데려오지말라고 나랑 살던곳에... 그새키 데려오지말라고..사정했고

 

데려와서 또 싸우고,,

 

집은 오피스텔 경매로 산거라 명의를 여자친구껄로해줬거든요 돈은 다제것이였구요

 

매매처리하고 여러가지 얽힌거 다처리할려했는데

 

다처리하면 이여자 어디가서 사나 걱정되고 뭐 내가 안해주면 어떻게 살까

 

걱정부터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살게하고

 

하던일 옷가게 뭐 이런것도 그냥 유지하게하고

 

일때문에 항상 얼굴을 보는사이랄까..

 

톡커님들 진심으로 조언구할께요...

 

모든걸 정리해서 내꺼 다찾고 여자친구 안봐야할까요...

 

이렇게 그냥 보니 힘들지않고 그사람 만나는것도 이해하고 ... 나도 만나니깐..하면서

위안삼고 그러거든요

 

글솜씨가 없어 참 두서없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히 생각하구요

욕하셔도 좋습니다.

 

잘못한거 많아서 천만번 욕먹어두 되네요

 

저도여자친구 만나면서 바람펴서 힘들게 했구요 충분히

 

오래만나신분들 얘기좀 듣구싶네요 어땠는지

 

저희가 이상한건지 ㅎㅎ 이상하겠지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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