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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건강정보] 2차감염 막아주는 폐렴구균 백신

OneFineDay |2010.05.06 13:35
조회 2,539 |추천 0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요즘, 영유아 예방접종에 더욱 신경 쓸 때에요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이죠

 

영유아 예방접종 중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게요~`

 

 

 

 

[ 폐구균, 얼마나 위험한가

매년 폐구균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160만 명에 이른다.

국내에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 존엄사 할머니로 알려진 김옥경 씨,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 씨가 모두 폐렴이 주 원인으로 사망했다.

 

 

사망자의 절반은 면역에 취약한 5세 미만의 영·유아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에서 폐구균으로 뇌수막염에 걸렸을 경우 사망률이 12%에 이른다.

 

 

 

 

[ 폐구균은 침투 부위에 따라 증세 다양

 

폐구균은 주로 기관지 등에서 자란다. 폐구균은 종류만 90여 종에 이른다.

이 중에 사람들에게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종류로는 4, 6B, 9V, 14, 18C, 19F, 23F 등이 있다.

이들 균은 사람의 면역력이 취약해지면 호흡기관을 통해 들어와 우리 몸 곳곳을 침범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혈액에서 일으키는 패혈증, 척수나 뇌를 감싸고 있는 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수막염, 폐렴 등이다. 이 균이 코와 목 등에 퍼지면 급성 중이염도 일으킨다.

대부분 폐구균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튀어나오는 침방울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된다.

 

 증상은 발열이며 몸 어디에 열이 나느냐에 따라 추가 증세를 보인다. 폐구균성 수막염인 경우엔 두통, 구토, 졸음, 발작, 목경직이 생긴다. 중이염의 경우에도 귀 통증,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

 

 

 

 

 

[ 최신 백신 '프리베나13'


폐렴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이다.

기존 폐렴구균 백신을 좀 더 업그레이드한 대표적인 백신 '프리베나13'은 5월 출시될 예정이다.
프리베나13은 13가지 폐구균을 예방한다는 뜻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프리베나13은 가장 폭넓은 폐구균혈청형을 포함하는 백신으로 폐렴, 수막염 등 심각한 폐구균성 질환을 90%까지 예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프리베나7 접종을 한 경우 독감바이러스가 일으키는 폐렴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리베나7 접종으로 독감바이러스로 생긴 폐렴이 45%나 줄었다는 것.

 

프리베나7 백신은 주 대상이 5세 미만의 유아. 2, 4, 6, 12개월 4회에 걸쳐 접종하며 비용은 1회 10만 원이다. 기존의 프리베나7 백신을 4차례 접종한 5세 미만 유아는 곧 출시될 프리베나13을 한 번 더 맞도록 권하고 있다.

 

 

 

 

 

 

폐렴구균 백신이 선택예방접종이라 간과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요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인데 이건 꼭 접종시켜야 할 것 같아요

첫째 때는 모르고 넘겼는데 그래서 중이염을 달고 살았었나봐요

둘째는 지금 세번 접종 마쳤구 마지막 접종을 남겨두고 있어요

 

타이완에서는 폐렴구균에 걸려서 사망한 유아도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신종플루 때는 2차감염을 막기 위해서 이 폐렴구균 백신 맞추느라 엄마들이 분주했었죠

우리아이는 진즉 맞춰놔서 그런지 신종플루 때도 무사히 넘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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