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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 동원펜탁스 A/S점에서 최악을 경험했습니다ㅠㅠㅠㅠ

보상받고싶... |2010.05.06 15:27
조회 1,82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옵티모 M50을 소유하던 처자입니다.
제 과실로 메모리 인식이 안되길래 인터넷으로 A/S점을 물색하던 중, 어떤 분이 훈훈하게 올리신 블로그를 보고
종로에 있는 한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수리비가 얼마 나올것 같냐고 했더니 뜯어봐야 알겠지만, 적게는 8만원, 많게는 15만원이상이 나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보고 차후 연락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문자가 왔는데 수리비는 5만원이라 하시더 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수리 완료되시면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고 돈을 바로 입금 시켜드렸지요.
다음날 , 정확인 1월 27일날 CJ택배로 배달되어왔습니다.
상자가 생각보다 가벼워 의아했는데,;;
뜯어보니 빈상자였습니다. 신문지 두장 꾸겨진게 전부였습니다.
어찌된 영문인가 싶어 A/S아저씨께 전화를 걸어보니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 하십니다.
cj택배사에 연락해보니, 조사해 보겠다고 택배박스를 반송해달라고 하여 택배측에 보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아저씨쪽은 CJ택배회사에 보상받으라 하시더라구요.
제가 CJ택배쪽에 연락해보니 A/S점과의 이야기했다며 그쪽에서 보상받으시라고 합니다.
근데 막상 A/S점에 다시 연락해보면 왜 자기가 배상해야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전화로 몇번을 그렇게 실랑이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종로3가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갔더니 이 아저씨는 내가 왜 배상해야하느냐, 당신이 따져라,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저씨가 배상해주는게 맞다. 아저씨가 택배회사와 계약한게 아닌가, 나는 아저씨와 계약을 했으니 아저씨가 책임을 져야 한다, 했지요.
서로 언성이 높아지면서 고객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아저씨 태도가 너무 괘심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미안하다, 택배회사측에 연락해보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 ,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말이 마무리되고 4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전화는 개뿔,,,
제가 일주, 이주에 한번꼴로 전화해도 "일주일만 기달려달라 일주일 후에 연락드리겠다" 이딴말만 하시고 절대 먼저 연락 안합니다.
나중엔 슬슬 전화세가 아까워 나한테 연락을 안하나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다 4월 28일날 전화를 미친듯이 했으나 이젠 제 전화자체를 피하시길래,
종로 3가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제가 원한건 피해보상에 대한 확실한 답변이였고, 수리비 5만원에 대한 환불과 4개월동안 카메라를 못썻으니 예비카메라(전에 전화로 빌려주신다 했습니다.)를 빌릴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모든걸 못해주겠다 하십니다.
또 언성을 높이며 싸우다가 이제는 절 가게에서 내쫓기 위해 몸싸움을 하며 밀어내시기 까지 했습니다.
순간 신변보호 요청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 두분이 오셨고 그분들이 오셔서 중재를 해주셨는데,
6월 말까지 카메라를 보상해 준다는 각서와 일주일후에 택배회사와 보상이 어찌되어가는지 연락을 주신다고 했는데,
역시나 일주일이 넘은 지금,
연락은 없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은 개똥으로 아는 이 아저씨를 어찌 하면 좋을까요??
6월말까지 보상은 받을 수 있을지 확신도 안섭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생각중인데, 거기서도 중재역할만 할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확실한 보상은 재판밖에 없는 걸까요??
믿음이 안가는 각서이지만, 6월말까지 그래도 기다려 봐야할까요??,,
참으로 난감합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봤던 그 블로그를 다시 보니 덧글에 많은 분들이 그곳에 대한 악평을 남기셨더라구요.
제가 그때 그것을 읽어보고 선택했더라면 하는 뒤늦은 후회를 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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