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 보기만 하던, 22세 알바녀 입니다. ㅎㅎ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답답하고 답답한 마음을 주절주절 써보네요
혹시나 잘 알고계신 톡커님들 계실까 싶어서~ 힛/
그러니까,,
대형할인점 H마트 안에 있는 얼굴샵에서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매니저랑 트러블이 자주있었습니다.
매니저는 저보다 2살이 많았는데 정말....
ㅋㅋㅋㅋ 말을 말겠어요.
암튼, 스트레스에 치여서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고 판단했고.
일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도저히 스트레스로 몸 상하면서 까지 그 알바를 계속 해야 할 이유도 못찾았고
그래서 고민끝에 그만두겠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알겠다고 그럼 사람구할때까지만 해달라 하더군요
근데 전 도저히 하루도 더 하고싶지 않았어요.
정말..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였는지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ㅠ
자다가도 벌떡 깨요. 스트레스성 위염에 토하고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고 가슴도 턱턱막혀 숨쉬기도 불편하고..
암튼 그래서 내일부터 안하고 싶다고. 못하겠다고 죄송하다 그랬지요
그랬더니 그러면 어떡하냐고 예의가 아니지않냐며 그러더군요
저도 예의가 아닌건 알지만,, ㅠㅠ
암튼 그래도 못하겠다고 했더니 그럼 내일 오픈까지만 해달라 그럽디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담날 오픈 마치고 퇴근 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 전화가 와서 출근 안했냐며 막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저는 어이가 없었어요. ㅎㅎ 얘기 다끝내놓고 무슨 소린가-
그랬더니 자긴 그렇게 얘기한적 없답니다.
사람 구할때까지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며
일 할 때도 한 말 안했다 그러고 안한말 했다그러고
그래서 정말 기가 찰 노릇이었는데..
암튼 뭐 무단으로 결근한거라며 돈 못받는건 알고있냐며 또 소리를 질렀어요
제가 알기론, 행여나 알바생이 갑자기 말없이 그만뒀더라도
그때까지 일한 임금은 줘야된다고 들었거든요.
암튼 그래서 통화를 끝내고
계좌번호와 함께, 월급날까지 보내주세요 하고 문자를 보냈어요.
그랬더니
못준다 너는 오늘 가게에 손해입힌것까지 배상해야한다
랍니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옆에 같이 있던 친구가 그 문자 보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말바꾼게 누군데 무슨 배상이냐고, 돈안주면 가만안있을꺼라고-
그랬더니 한~~~ 참 후에 답장이 와서
너 참 웃기다며 가만안있으면 어쩔건데? 돈 받고싶으면 월급날 밤 11시 반까지 직접 받으러 오래요.
계좌로 보내면 자기도 나도 안껄끄럽고
안귀찮을텐데
굳이 직접 그 늦은 시간에 받으러 오라는 이유는 뭐고..
얼핏 듣기로는
임금을 직접 주는게 뭐 법적으론가? 암튼 안된다고 계좌에 넣어줘야 한다고
들은게 있긴 한데
또 그게 정확한게 아니라..
혹시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ㅠㅠ
그리고,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주절주절 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복받으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