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부터 막걸리에 쏘주에 맥주에 아주 짬뽕을 하더니
얼굴 뻘개져서는 보x 라는둥 우울증 걸렸는데 오랜만에 님을 만났더니
즐겁다고 하질않나.
산에 왔음 등산이나 할것이지 없는 똥폼 다 잡고 화장까지 덕지덕지 해서는 화장도 어디 쌍팔년도 화장법에 촌스런 금팔찌,왕반지에 지가 무슨 미스코리아도 되는냥 웃는꼬라지 하고는 아주 셋트로 지랄하셨다는.
무슨 묻지마 관광도 아니고. 나이를 드셨음 나이값을 하셔야지.
딱봐도 "우린 불륜이에요" 티 팍팍내면서
진짜 저런 사람들 보면 대놓고 묻고 싶어요.
아짐, 아저씨 딴데 가서 놀아요. 창피하지도 않아요? 라고........
황금같은 주말 애들하고 보내야지
정신 상태가 어디로 쳐 박혔는지. 한심해서 쳐다보니까 아주 사람 잡아먹을듯이 꼬라보네? 아이고 무셔라. ㅡㅡ
하도 꼬라보길래 나도 조카게 꼬라봤더니 지들끼리 하는말
"옆 테이블 아가씨 열라 인상 드럽지 안냐?"
" 사람이 완전 무표정이야" 옆에있던 아짐 왈 "그래서 항상 사람은 항상 웃어야돼.."
그러자 다른 아짐 하는왈 '' 옆에 들리겠다. 조용" " 괜찮아 안들려 " ( 만약 아짐 아자씨가 나라면 너같은 것들 보고 뒤지게 웃어주고 싶겠니?)
시끄러우니까 꺼지라고 말안한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나이를 하도 많이 쳐잡수신 분들이 밤업소인냥 착각해서 술쳐먹고 지껄인 말이니 내가 너그럽게 생각하자 스스로를 다독였죠.
개가 짖는데 신경쓸 필요 있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왈왈
그리고 그전보다 더 심하게 꼬라봤어요.
내가 집에 갈때까지.
등산을 다니는 사람은 알껄요? 저런행동이 얼마나 모지란 행동인지.
난 모지란 년이에요~ 하고 떠벌리고 다니는거랑 같지.
여기서 잠깐 불륜남or 녀와 함께 하고 싶은 배불뚝이 아짐,아자씨분들
하나만 충고 할께여.
불륜남or녀와 함께 술이 뒤지게 고프다면 등산로로 오지말고
밤업소가서 드시고
촌스런 화장빨과 금빨을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다면
호박 성인 나이트 가서 자랑하세요.
인생 저보다 한참 많이 사신분들이 체통을 지키셔야지요.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마지막으로 제발 부탁인데 촌스런 화장, 촌스런 옷, 촌스런 금도배 노노
정말 보기 안타까워요.
진심 멋있고 이뻐 봬는게 아니라.
거기다 택시만 18년이상 하시던 분들만 낀다는 썬글라스도 제발 자제
집에 가시면 존경받는 어머니 아버지잖아요.
그러고 등산하러 오지좀 마세요.
등산하러 올땐 간편한 등산복 차림에 튼튼한 등산화, 햇빛을 가릴수 있는 모자 하나면
충분하다는거요.
설마 초로기 치매는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