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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사내커플인데.. 이별!!!!!!!!!!

극복하자~ |2010.05.10 03:41
조회 879 |추천 0

이별한지 하루됐네요. 저희는1년 안된 사내커플이었고, 회사에서도 다 알고 있을 정도로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전 여자)에선 궁합이나 사주 잘 안 믿는데.. 그쪽 집에서는 잘 믿는 편 같더라구요~

궁합 결과 잘 안 나오면 껄끄럽고 해서 상대방 어머니께 안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제 사주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러데 궁합이 좀 안 좋게 나왔나봐요~

그 남자쪽은 올해 3재이고, 전 아홉수이고, 올해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어렵게 빈곤하게 산다는거! 뭐 그렇게 나왔대요~

갠히 저희를 띠어 내려고 하시는것 같고, 그쪽 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한 욕심이 많으세요! 왜냐하면 상대방의 형이 있는데 (그쪽은 2남입니다)

 

그 사람 형은 9살나는 여자랑 결혼해서 매일같이 싸우고 이혼소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 어린형수는, 결혼할때 장농하나 해오지 못했고, 아기만 낳은채 아기는 그사람 어머니께 전적으로 양육을 맡긴채 형과 형수는 같이 의류판매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형과 형수는 따로 나와서 살고 있어요/본인들 자식인데, 별로 신경도 안써요)

 

큰며느리가 못한 부분을 저한테 채우시려는 거 잘알고 저도 잘 하고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쪽 집은 저희집보다 형편도 썩 좋지 못하고, 그쪽어머니가 큰아들이 사고 치는 부분을 작은아들한테만 기대서 바라시는것 같아요 (집에서 필요한 생활비이든용돈이든, 효도든...) 이사람한테 큰아들의 몫을 바라니,, 결혼까지 못하게 하시는것 같고.이사람 우유부단하지만 착한 사람인것 알고.. 저희만 좋다면 잘 헤쳐 나가고 싶은데

집안에서 하도 그러시니,, 귀 얇은 이사람 저 포기하고 헤어지자네요~

 

저한테 상처만 주더니 너무 꽤씸하고 억울하고 화가 나서 집에 돌아와 저희 부모님 계시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결혼 날짜 잡은지 이틀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결혼취소되었고, 죄송하다고 했어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거라고 잘 아는데,,

사내커플이고  당장 내일 회사 옆자리에서 봐야되는 마당입니다.

너무 마음이 절망이네요..

 

그쪽 부모나, 그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제가 어떠헤 마음을 돌려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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