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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수신자부담전화.. 감당이안되요ㅠㅠ

곰신 |2007.10.18 18:44
조회 62,296 |추천 0

 

안녕하세요.

군바리 남친을 두고있는 곰신입니다.^^

저희는 2여년간 알콩달콩 잘사귀다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갔는데요.

남자친구 자대배치받고 처음 전화 걸려왔을때..

정말 기뻐서 어쩔줄 모르고, 눈물까지 찔끔거렸던..;;

그후로 얼마간은 하루하루 그애전화만 마냥 기다린..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_ -;

근데.. 다 좋은데.. 정말 다 좋은데.. 그 요금이 문제네요.ㅠ

항상 전화는 수신자부담으로 걸려오는데요.

평소보다 좀 많이 나올꺼라 생각은했지만 이렇게 어마어마할줄은..

평소에 폰요금이 기계값까지 해서 한달에 10만원정도로

맴돌았거든요.. 근데 근래엔 20만원은 우습고 30까지도 넘어가더라구요.

저 지금 학생인지라.. 그렇다할 돈벌이도 없고

(현 시급 3800원 알바중;;) 정말 다달이 나오는 요금이 감당이 안되네요.

고지서도 집으로 날라오는데, 엄마가 가끔 금액 확인하시거든요..

너 요새 왜이렇게 요금이 많이 나오냐고. 수신자부담 이건 뭐냐고

한달에 한번씩 노발대발하시는데 .. 정말 그것도 스트레스구요..ㅠ

그렇다고 남친한테 전화요금가지고 싫은소리하자니.. 그것도 맘에 걸리고.

그냥 계속 참고 내자니.. 제가 생활이 안되고ㅠㅠ

어떻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전엔 그래서 공중전화카드를 하나 사서 보내줬는데

그것도 오래 안가더라구요-_ -.. 금새 바닥나고..

집전화요금으로 합산해서 나오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저희집은 전화 받는것만 하게 해놔서 매달 기본요금만 나오는지라

어떻게 묻어갈수도 없습니다.-_ -;; 하긴, 된다하더라도..

요금이저렇게 나오면 저 맞아죽죠..

제 사정뻔히 아는데도 한통화한통화 수신자부담 서비스로

거는 남친을 보면.. 정말 어쩔땐 미워지기까지 하더라구요ㅠㅠ

이런문제로 인해 갈등이 생길꺼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남친 기분상하지 않게, 제 부담 줄여가면서

유들있게 넘어갈수 있는방법..없을까요?

곰신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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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전요|2007.10.20 08:16
지금은 헤어졌지만 예전남자친구가 그렇게 수신자부담으로만 전화를 하더라고요 저는 기계값도 다냈는데도 수신자부담만 30만원이나왔었어요 엄마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 너 그딴자식이랑 만나지도마 엄마가 돈버느라 쩔쩔매는건 생각도안하니? 여자친구한테 수신자부담으로만 전화할 자식이면 만날 필요도없다 니가 핸드폰비 내!!!!!!!"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수신자부담요금이 넘 많이나와서 내가 카드를 사서 보내줄게 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 나돈있어 내가 카드사께" 이러는거있죠 담날 바로 카드샀나봐요 그럼 그동안은 머냥?^^^^^^^^^* 암튼 군대가서 사람되서 오는사람도있지만 군대가도 정신못차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정신못차리는 전 남자친구와 깨끗히 헤어졌답니다 참! 그리고 저는 그날이후부터 1677.1633 등 다 수신차단시켰어요 님도 그렇게하세요 제일 편해요 그게
베플님하..|2007.10.20 08:57
콜렉트콜로 전화걸어서 받아주는 사람한테는 계속 콜렉트콜하구요.. 안받아주는 사람한테는 자기돈내서 통화해요.. 저도 남친이 하는 수신자부담전화 때문에 전화요금 장난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친한테 전화요금이 어쩌네 저쩌네 말하기도 뭐하고 해서 혼자 끙끙 앓았거든요. 근데 휴가나와서 자기 선배(인지 형인지?)한테 전화거는거 보니까 콜렉트콜해서 안받아주니까 돈내서 걸드라구요.. 기가 막혔죠.. 그후에 전화요금 고지서 받고.. 감당이 안되서 남친한테 좀 도와달라고 했어요 그때 나몰라라 하던 남친.. 내가 그런 놈이 뭐가 좋아서 만났을까ㅡ_ㅡ 그리구.. 남자들이요.. 자존심 이런거 은근히 있어서.. 자기가 진짜 잘보이고 싶은 여자한테는 콜렉트콜 안해요..
베플살앙스런뚱이|2007.10.20 09:04
아무리 공짜라지만 너무하잖아!! 정도껏해야지 정도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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