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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체험학습 논산 딸기체험농장

재범각시 |2010.05.12 17:34
조회 1,046 |추천 0

3월달 딸기가 제철이고

겨울내내 집에서 답답해하는 아들래미랑 코에 바람을 넣기 위해서 예약한

딸기체험농장

 

들뜬 가슴을 안고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

체험학습 비용음 1인당 10,000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논산까지 가면 배가 고플까봐 유부초밥을 만들고

 차를 타고 부랴부랴 딸기삼촌 농장으로 갔다.

 

 생각보다 찾기 쉬웠던 딸기삼촌 농장

 하지만...예상치 못했던 일이 생겼다.

 

 다름아닌...체험학습의 방법이였다.

 내가 생각한 딸기 체험학습은 직접 바구니에 딸기를 따서

 집에 가져올 수 있는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다...^^:;

 

 그냥 딸기 하우스에서 딸기를 원하는 만큼 따서 먹고 그걸로 끝~

 

 흐음...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과 함께...

 급 1만원이라는 돈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차라리 작은 바구니라도 조금은 따서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현지에서 딸기를 사면 더 쌀것이라는 생각을 과감하게 깨주시고...

 1Kg에 1만원

 

 체험학습이 많아지고...사람들이 농촌체험을 경험하는것은 참 좋은 취지이지만...

 너무 상술에 치우쳐지는것이 아닌가 싶다.

 

 

 

 

 딸기 체험 하우스로 들어오자마자 너무 좋아하는 돈돌이

 원래 딸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딸기가 달려있는걸 처음 봐서 그런지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한다.

 

 

 

 

 ㅇ ㅓ!!! 이게 모야??? 이를 연발하시는 돈돌이

 딸기를 보니 너무 신기한가보다...ㅋ

 

 딸기체험시간은??? 30분을 넘기 힘들다.

 딸기를 따서 그자리에서 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오기전에 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와서 인지...

 제대로 먹을 수 가 없어서...너무 아까웠다...ㅠㅠ;;

 

 

 

 

 딸기를 따면서 사진포즈를 취해주시는 돈돌이

 딸기따러와서 좋아???

 오랜만에 나들이라 울 돈돌이가 들뜬것 같다.

 날씨가 좀 풀리면 나이들 좀 댕겨야 할것 같다.

 

 

 

 

 딸기~ 빨간 딸기가 여기 있어요~ㅎ

 아직 딸기따는것이 어설픈 돈돌이

 그래도 열심히 딸려고 한다.

 

 하지만...이것도 잠시

 무조건 안고 다니란다...--;;;

 돈돌아~ 엄마 허리 아포요~ㅠㅠ;;

 

 

 

 

 딸기가 끝물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딸기가 별로 없다.

 간간히 보이는 빨강색 딸기~

 

 

 

 

 입구에서 본 딸기하우스~

 딸기 하우스를 처음 봐서 인지...

 이렇게 길줄은 몰랐다.^^:;

 

 

 

 

 돈돌이...제기차기에 도전하다!

 

 아빠와 외삼촌이 제기차기를 하니깐...

 우리 돈돌이두 제기차기를 한다고 한다.

 영차영차...잘 안되서

 결국은...내가 제기를 잡고 차게 했줬다는...^^:;

 

 

 

 

 외삼촌과 돈돌이가 함께

 딸기모형앞에서 사진 한장~ㅋ

 

 서울에서 논산까지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차가 막혀서 거의 3시간 30분~4시간

 다시 집까지 4시간가량...--;;;

 

 딸기를 직접보고 직접 따보는것은 좋았지만...

 왠지 아직까지도 낚였다.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딸기체험농장이 한철장사로 끝나는것이 아닐텐데...

 보다 근본적인 프로그램이나 운영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간 곳만 이런것이길 바라면서...

 다른 체험학습장도 이런 형식이라면

 정말 체험해볼곳이 없다는 생각이드는 하루였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나왔다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던 하루...

 

 2010.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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