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부산사는 나름도시남 입니다. 우연히 오늘 판을 보다 부산女 서울탐험기를보다
약 한달전에 제가 경험한 일이 생각나서 적어봐요.ㅋㅋㅋ
잘적지는 못하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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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톡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ㄳ
싸이공개 함 ㅋㅋ 이대로 묻히나 싶었는데 오늘의 톡됐음 ㅋㅋ
아그리구 저 p 대기업 취업했음
http://www.cyworld.com/jinsu3407
때는 약 한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감... 저 취업준비생임 취업준비를하던중
우리나라의 에너지를 담당하는 대기업 G사의 서류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
기분완전 조음ㅋㅋ 면접일이 일요일이고 장소는 말로만 들어오던 서울 강남ㅋㅋ
맞음 나 서울한번도 못가본 촌남임;; 솔직히 긴장 됐음ㅋㅋㅋㅋ
인성검사랑 한국사시험을 치는거라 평상복 차림으로 와도 된다고 G사에서 통보함
저나름 도시남... 생각햇어요 순간 G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가사가 뇌리를 스쳐지감
"나도 어디서 꿇리진 않아"
그래 좀파격적이라도 강남이니까 겐찬을거라생각했음 날이조금쌀살한지라 비니를 써야겟다고 생각함 그리고 패션의 마무리를 시크한느낌이 강한 레니게이더느낌으로 입고
가기로 생각함 ㅋㅋ 그림이 발그림이라 사진을 첨부함 ㅋ
개인적으로 콜린파렐을 좋아해서 콜린형아 얼굴 대체함 ㅋㅋ 머 어쨌든 대충
저렇게 세팅함 ㅋㅋㅋ 그리고 토요일날 올라가기로 맘먹음 솔직히 서울쪽엔 친척도
없음 길도모름;; 우선 다양한 정보의 바다( 네버) 에서 정보를 알아보니 자세하게
설명되있어서 대충 읽고 11시바로 케이티엑스탐 아마 전국적으로 아실거임
약한달전쯤에는봄인데도 겨울날씨였음. 이래저래하니 12시넘었음 밖에 나오니
너무더웠음(완전여름) 그날따라 태양이 한번 쪄죽어바라는 것처럼 강하게 내리쬠ㅡㅡ;
순간나 뱀파이어기분을 조금이해함 어디로든 태양을 피하고 싶었음...
주위를 의식할때쯤 사람들 막나 쳐다보기시작함 비니를착용해서 그런지 갑자기
머리에서 열이 날기시작하더니 사우나 온것처럼 등과 머리에 땀이나기시작함
하지만 나름시크한도시남컨셉 굴할수 없었음ㅋㅋ 그리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차가운 캔커피를 먹고싶었지만 왠지 서울에서는 이렇게생긴
커피를 손에들고 있어야 폭풍간지의 느낌이 한층더 날거 같았음 조금 무리일수도
있지만 과감히뜨거운 편의점용 커피를 사서 밖으로 나왔음 ㅋㅋㅋ
문제는 길을 전혀모르니 순간 조금겁이났음 저 길치임 ..;; 순간 네버에서 봤던 약도대로
서울역에서 바로 타면 되지만 전혀 찾을수 없다라는 공포감이 몰려옴
우선 밖으로 나가기로 결정함!! 기억을 더듬어 근처 한산한 지하철역을 찾아
서울울역거리를 헤메기시작함 약도도 대충본거라 기억도 가물가물함
그렇게 2시간가량 찾아헤메이다 안되겠다 싶어서 택시를 다야겠다고 생각함
진작탈걸';;'ㅡㅀ으ㅏ음,,;ㅡㅡ''
암튼 택시를 타기전에 난 서울길도 모르고 왠지 사투리를 쓰면 뺑뺑이 돌것같은
느낌이강해서 최대한 서울말을 쓰기로 마음먹음 난 분명히 서울말을 썼음
"아저씨 숙대입구 가주세요↗↗↗!!"
그런데 택시기사분깨서 약 3초정도 절응시하심;;; 순간 속으로 들켰나? 하는생각이
들어지만 차가운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았음... 그리고,,,,,,,,,,,,,,,,,,,,,,,,,,,,,,,,,,,,,,
쉣다 팍업 !!!!!!!!!!!! 이거슨 뭥미??
3분도 안걸리는 거리에서 방황하다가 택시를 탄거였음 ;;ㅠㅠ 순간 당황했지만
편하게 온거에 만족하며 지하철로 갔음 이때즘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뽀송한
나으ㅣ 페이스가 급늙어버렸음 덥고 답답해서 폭풍간지고 뭐고 비니 벗고싶었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비니를 몇시간쓰면 완전 머리 개뭉개져서 벗으면 노숙자됨...
정말 갑자기 배도고프고 2시간 걸엇더니 다리고 아프고 빨리 엠티가서 방잡고 쉬고
싶었음.. 하지만 난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음,,, 지하철 나 나름부산도시남 서울지하철
까짓거 문제 없다고 생각했음 ....
지하철 판매기를 보는순간 난 슈퍼컴퓨터가 이런건가 하는 느낌을 받음ㅋㅋㅋㅋ
우선 지하철카드판매기앞에 섰음..근데 우싯!!!! 꿈에그리던 나의 이상형과 같은 여자가
뒤에 다가옴 ;;; 완전 얼어붙음 ㄷㄷㄷㄷ 표를 뽑는데 막 손도떨리고 눈도 침침하고
잘모르지만 1500원짜리 무조건 보이는 거 터치하고 표를 받기 위해 손을넣는데
ㅅㅂ ㅄㅅㄲ ㅡㅡ;;
부산은 표랑 환전하는 돈이 같은구멍임 ;;; 서울은 따로 되있음 아놔 돈나오는곳에
표찾고 있으니까 뒤에 여자분이 표여기 있다고 알려줌 ㅜㅜ 진ㅅ심 쪽팔렸음
어쨌든 그렇게 역삼역까지 도착해서 후~~~~~~~~~~~이제 험난한 여정은 끝이구나
생각하며 지하철내림 서울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들이 우루루 많이내림
스타트가 내가 제일 빠름 계단올라감 그리고 카드인식기에 카드를 대는순간!!!!!!!!!!!!!!!
뭔가 알수없는 촉을 느꼈음 삐~~~~~~~~~~익 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내가사야하는 카드가 1600짜리 카드였음 난 1500원 ㅡㅡ;; 하지만 위에서도 봤듯히
오늘 나의 컨셉은 시크한 도시남 컨셉임 그런말이 있음
"사람은 위급하거나 험난한 상황에 닥치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함"
대충 이런상황 뒤에 사람들도 많고 더이상의 굴욕은 없다는 의지와 함깨 무릎으로
강한니킥을 차면서 빠져나옴 뭔가 부러지는 소리비슷한거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뒤를 볼수는 없었음 앞만 보고쭉걸었음 그렇게 유유히 역삼역을 빠져나오니
어두웠음 정말 눈물나올것같았음...,ㅜㅡ 그렇게 힘든여정을 끝내고 엠티들어감ㅋㅋ
시험보기전에 집어게가싶다는생각함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다짐함 서울은 나랑안맞음
부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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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적을때 생각나는대로 쓰고 수정하고 확인을 안했더니 뒤죽박죽이네요 100%실화구요
그날의 코스
부산-ktx-서울역-걸어서 남영역(여기서 지하철 삐익)잘못갓음 그리구 나와서 -택시 -숙대역 -사당에서 갈아타고 -역삼역 ㅋㅋ 요렇게 갔어요 대충알아서 읽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