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남자랑 같이 카페에 갔었는데 그때
힘들다고..개인적인얘기를 좀했거든요.
집에 가서 그남자가 그날쓴다이어리를 보니까
'정말로 옆으로가서 꼭 껴안아주고싶었는데..그런입장이 아니어서 그러지 못했어..'
뭐 이런식으로 써져있었어요. 절 두고 하는말인건 확실하구요.
근데 그저께 다른사람들까지해서 다같이 술마셨는데
아는 여자가 술취했었고 저도 술취했는데 그 여자가 그남자옆자리에있었는데..
전 맞은편에 있었구요. 그 여자가 남자한테 뭐라뭐라햇는데 전 못들었구요
그 여자가 기대니까 그 남자가 여자를 안아주더라구요.그냥 안은게 아니고
옆으로 안았는데 머리를 막 쓰담쓰담해주면서 그여자가 뭐라말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이러고..ㅡㅡ 계속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참고로 그 여자랑 그 남자랑 전 서로 친해요.
그럼 그남잔 저한텐 그런입장이아니고 그 여자한텐 그런입장이란 말인가요?
어이가 없네요.그 여잔 남자한테 마음없고 술취해서 그런거래요 나중에들으니까.
근데 전 마음이 솔직히 있거든요. 그래서 화나요ㅡㅡ어떡하죠?지금 저 잠수타고있어요
그리고 일주일전인가 제가 싸이제목에 '여행같이갈사람 콜' 이랬는데
이 남자가 전화로 자기랑같이가재요 그래서 제가 그래 이러니까 근데자기랑같이가도괜찮겠냐고해서 제가 괜찮다고했죠. 이번주토욜에 무박여행가기로했는데..
제가 지금 잠수타고 있거든요..잠수풀까요 아님 그냥 잠수타다가 몇주일뒤에 컴백하고
다시 여행날짜잡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