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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순이와의 용산역 나들이~ (자칭 세번째속편)

얼마전에 보성녹차밭 그리고 롯데월드에 이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벌써 세번째 우려먹는 속편이니까 식상하신분들 있겠지만 그래도 염치 불구하고 저질 속편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은 미리 만들어놓은건데 제 미니홈피에만 올려놨다가...;; 아 저는 얼굴을 적나라 하게 오픈하니 길거리에서 만나면 손가락질 해주세요

(거시기한 외모에도 올려보는 이유는 아는사람이 톡되길래 너무나 해보싶은 순수한맘에 ㅡㅡ;;)

 앞으로 저와 이번 여행뿐 아니라 많은곳을 동고동락할 녀석이기에 도착하자 마자 앉혀놓고 몇번 찍어보았어요

 내일은 용산역을 가자꾸나 ^^

 

 

드디어 녀석과의 첫 나들이의 시작 입니다 뭐 녀석이나 저님이나 시작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아직은 어린녀석이기에 조금의 카페인도 해를줄수 있을것 같아 라떼와 레귤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아예 우유를 마셔주었습니다 저의 이런 사소한 배려에 녀석,,  감동이나 해주었으면 ㅋ

 

이자리에 앉아있던 커플이 나가길래 자리를 옮겨서 찍었습니다 뒷 게시판에 은은한 불빛이 우리를 가만히 내려다 보는듯 합니다 ^^

 

 자 이제! 어디갈까?

 이날은 아이언맨이 개봉했던 날입니다 먼저 팝콘을 사고...

 영화관에 들어가기 직전이에요 아이언맨은 3관이었습니다

 녀석 영화에 집중하라고 했더니 카메라를 의식해 버렸네요  부끄

 

다보고 나서 소화전위에 올려놓고....

킁;;; 그나저나 제 표정은 항상 뭣같네요 카메라에 억하심정이 있는건지

제가 봐도 역겹습니다...

 레코드 샵입니다

영화보고 뭐할까 하다가 들어왔는데 녀석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 지쳐버렸나 봅니다

 눈치가 보이긴 했지만 잠시 휴식시간이 필요했거든요

 

밖으로 나왔습니다

잠깐 바람이나 쐬게 해주려고 했는데 목마를 태워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하는수 없이 태워주었습니다...

 

 찍을때는 미쳐몰랐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건 '곰곰위'에 올라가 있는거네요... ㅡㅡ;;;

 
혼자서는 참 많이도 왔다 갔다 했던곳인데 녀석과는 처음이네요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녀석의 위와 제 위는 함께 공유를 하기때문에 정상적인 세트 2개를 시킬수는 없었습니다

 

용산역은 정말 잠재력이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옥상에는 동물원이 있길래 얼룩말위에 태워보았습니다

 

 그런데 호랑이도 암컷수컷이 있나요? 아니면 암컷 고정인가요?

 아까 카페에서의 뒷조명이 복선이었을까요? 노을이 은은한 조명이 되어주어 운치를

더해주네요 그것과 더불어 우리의 야외촬영은 이만 마쳐야 했습니다

 리얼슈팅존이라고 뭐 그냥 비비탄 총으로 표적맞추는 그렇고 그런 곳인에 진짜 가려고 하던중에 뭔가 사진속 장소들이 부족해보여 일부러 들어갔습니다 뭐 그닥 재미는 없네요

 

제가 아직 군대를 안갔다 왔기때문에 이렇게 깝치는 겁니다 이해해 주세요 ㅡㅡ 총들을 보니 앞날이 깜깜하네요 아휴

 

오늘 하루 수고했노라며 녀석을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래도 팔이 떨어질것 같은건 저네요;;;;

 

다 만들고 보니 다소 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앞서 사진을 찍으셨던 선배님들의 노고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것같습니다 팔다리어깨 용산역만 왔다갔다 했는데도 천근만근이네요 아무튼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다행이고 분명 이런제모습 아니꼽게 보시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제가 올리겠다는데... ㅋ 그냥 이쁘게 봐주셨으면;;;; 파안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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