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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앞둔 청년입니다. D-3

군대가자 |2010.05.15 02:08
조회 276 |추천 1

안녕하십니까

그냥 속이 무언가 말할수없는듯한 기분으로 휩싸인

21살 청춘인 예비 군인입니다 ㅎㅎ

제목대로 군입대가,,지금이 5/15일 1:48분이니

3일남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할짓도 없고 술먹는거에도 지쳐서

판을 정독하고 있는 그냥 그런 사람인데

판에 쓸만한 얘기는 아니지만 그냥 넋두리 하다가렵니다

 

요즘 참 사회적 분위기도 좋지 않은 시기에 군입대를 하려다보니

막막하기도하고 한 없이 슬퍼지네요 흐억엉

솔직히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좋아하는 이유중하나가

농구를 하다보면 여러 잡념들이 사라지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그 기분이 저를 뿌듯하게하는데요

(그래서 고3때도 미친듯이 해댔죠;..ㅋㅋㅋ)

하지만 요즘은 농구를 아무리 열심히하고 집중해보려해도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머리속에 크게 군ㅋ대ㅋ라고 적혀있는것만 같아요

제 생각회로가 다 그쪽으로 쏠린듯....................ㅠㅠㅠㅠㅠㅠㅠㅠ

 

주위에 공익,면제 친구 선배들 보면 한없이 부럽.........

체대입시를 해서 그런지(꼭 그런것만은 아니지만) 신검에선 1등급이 나왔네요

사지멀쩡하고 정신도 맑다는 거겠죠.. 그렇게 생각할래요........ㅜ_ㅜ

그래도 멀쩡한 제몸이 야속하기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기싫고 공익,면제 분(다 사유가있겠죠..)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던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저라는 사람자체는 글렀겠지만 남자라면!!!!!

당연히 거쳐야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내가 사는 우리 대한민국 2년동안 철통보안으로 지키다 와야겠지않겠습니까?!
그리고

요즘 여자분들은!! 군필자를 좋아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않으렵니다

군대라는 사회적 조직내에서 나의 운명적인 동료를 만날수도 있으니까,^^
남자답게 다녀오겠습니다.

군대 무섭지않습니다. 다나까는 뭐 학교에서 항상해왔던거고!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 요즘 많이 걱정하시는것같은데

걱정마세요 아부지 어무니 잘 다녀오겠습니다.

우리 형 요즘 갑자기 잘챙겨주는데...

형 나 어색해 그러지마 하던대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친구들 후배들 선배님들

나 죽으러 가는거 아니니까 이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갈때쯤이면 내가 한없이 부러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 잘 다녀오겠습니다.

절 잊으면 아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넋두리는 줄이겠습니다.!!!!!!!!!!!!!!

 

D-3!!!!!!!!!!!!!!!!!!!!!!!!!!!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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