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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어머니와 나.....그림有

잉여남. |2010.05.17 21:16
조회 1,365 |추천 1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 보는 서울토박이 (반)직딩 21男입니다...ㅎㅎ

대충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ㅎㅎㅎ

소개는 여기까지 ㅎㅎㅎ

(다들 그렇듯이 임체 사용함...ㅎㅎ)

스크롤 압박 잇을듯합니다...ㅠㅠ

 

때는 바야흐로 고1 여름의 이야기임......

이 이야기를 듣기 위해선 중1때로 거슬러 올라감...

그당시 자랑은 아니지만...ㅠㅠ

제가 중1때부터 담배라는 아주 안좋은 걸 배웟슴......ㅠㅠ

(지금도 못끈고 잇다는...ㅠㅠ)

그당시 난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살던 집을 팔고 윗동네로 이사를 갓엇음....ㅠㅠ

그 동네에는 초등학교때부터 친하던 친구가 잇엇음...

그날도 어김없이 난 스모킹을 만끽하고 잇었음...ㅠㅠ

그 친구는 날 보며 항상 이런말을함....

"넌 x새끼다""나이도 어린게 벌써 스모킹을 하고잇냐며"

항상 욕을 해댓음....ㅠㅠ

(그래 내가 생각해도 난 욕먹을 놈이다...ㅜㅜ)

(근데 너무 직설적이자너....ㅠㅠ)

 

3년뒤 난 또다시 예전에 살던 아랫동네로 다시 이사를 왓음....

나름 아파트 ㅎㅎ....

그날도 어김없이 나혼자 잉여짓을 하며 솔로의 슬픔을 만끽하며

스모킹을 만끽하고 잇던중 갑자기 위에서 얘기한 친구가 연락이옴....

 

난"모지?얘가 나한테 연락할 일이 없는데?"하고 여러가지 생각을하며

전화를 소심하게 받앗음....

나:여보세요?

친구:야 너 어디냐?

나:집앞 놀이터~

친구:야 너 사는 아파트가 xx맨션 맞냐?

나:웅 맞는데 왜?

친구:나 내일 글로 이사간다 기다려라 형님 납신다!ㅋㅋㅋㅋ

나:에이 썅.....니 오면 나 피곤해질꺼같아 오지마!

친구:에이 우리사이에

나:우리사이는 무슨....

 

그렇게 친구는 이사를 왓다

그 친구와 같이 첫날 이사온 기념 아파트 구경을 시켜주던중...(아파트 그리 크지도 안음..)

갑자기 나에게 그친구가 꺼낸 한마디....

친구:야 담배잇냐?

나:이 씨x새야 니 나 중1때 핀다고 가장 욕하던 놈이 이젠 니가 피냐?

친구:세상이 힘들더라...(당시 고1....)

나:나이 x나게 쳐 묵은듯이 말하네....

그리고 난 그친구에게 한까치를 건네주고

당시 그친구 아버지는 매우 엄하시고 아파트 구경을 하실꺼같은 불길한 기운때문에

우리집 건너편 아파트 4층정도로 올라가서 그친구와 함께 스모킹을 하고 잇엇다

그때 난 평소 하던 행동이기때문에 거리낌없이 피고잇는중

아파트 아래를 쳐다보앗다

당시는 여름이엿음....

 

근데 우리 어머니께서 상콤하게 날위한 음식을 해주기위해 장을 보고

큼직한 마트비닐봉지한가득을 들고 오시는것이 아닌가

난 아무것도 모르고 4층에서 창문을 열어서....

"엄마~~~~"

라고 외쳣다

그러자 내친구는 마구마구 나에게 있는욕 없는욕을 하기 시작햇다

ㅇㄴ라ㅓㅣ낭러ㅐㅁㅇ라ㅣㅓ닝ㅁㄹ

 

난 왜그러냐고 묻자....

난 엄마를 향해 담배잇는 손을 들고 입에서 연기가 나오며

반갑게"엄마~~"하고 잇던것이엿다....

 

ㅈㅅ 발로 그림....ㅠㅠ

대충 위에 그림과 비슷한 상황....

 

그당시 어머니와 눈이 마주친 상태이고

어머니 표정은 화가 끝까지 나셔서 너 당장 안내려오냐 하는 포스를 풍기셧고

나는 입과 코에서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잇엇고

내 손에는 어머니를 향한 반가운 손짓 사이에 담배가 꽃혀 있을 뿐이고!....

그날 난 죽지 안을 정도로 맞으며 훈계를 받앗다는 가슴아픈 사연이....

마무리를 어케해야대...ㄴㅇㄹㄴㅇ러ㅏㅣ

 

어쨋든 지금은 어머니에게 최대한 잘해드리고 잇고요...

톡되면 저희 어머니가 요새 게임에 빠져 살고계시는데

자동차 레이시티라는 게임인데요....

차한대 좋은걸로 바꿔드려야겟네요 ㅎㅎㅎㅎ

 

스크롤압박이 심햇는데 재밋게 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ㅠㅠ

 p.s:어머니 정말 그때는 제가 철없고 못할짓 너무 많이햇습니다..죄송합니다...

 p.s:위에 말한 친구와는 지금 사이가 안좋아서 서로 인사도 안하고 모른체하며

       살고 있습니다...저 친구와 화해할수잇게 도와주세요...ㅠㅠ

      톡되면 반드시 그친구에게 당당히 미안하다고 할려고요...

     물론 그친구도 잘못을 하긴햇지만요.....제가 먼저 고개를 숙여보려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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