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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통금 전쟁 ㅡㅡ...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심리학과학생 |2010.05.18 18:09
조회 111,328 |추천 30

 

오잉!?!?!?!?!?!?!?!?!?!!!

 

판 읽다가 헤드라인 보고

나와같은 동지가 !!!!!!!!!!!하고 들어왔는데 제 판이네요 아하하하하하

 

여러분의 의견을 읽다 보니....

제가  철이 없었던거 같아 부끄러워 지는군요 통곡

자중하고 이번 방학에는 방콕놀이를...........? 부끄 (정말?)

 

집 공개할께요 www.cyworld.co.kr/loloyeree

같은 처지의 귀염둥이 (베프)  http://www.cyworld.com/j-s

 

테러 미워할꺼임

평생

지구 끝까지

죽는 날까지

어허허

사랑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봄깔깔이 기쁜 대학교 3학년 처자 입니다 ^0^

다름이 아니라, 정말 전쟁같은 엄마와의 통금 싸움을 좀 해결 하고 싶어서

톡에 글을 올립니다..........................아휴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좀... 엄하세요..폐인

본인은 젊은이들의 (?) 문화도 많이 이해하시고,

그만큼 저를 대하는 규율 같은 것에서 너그럽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게 아니라 죽을 맛일 뿐이고 !!!

맨날 어머니는 내가 이상하다고

저는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ㅡㅡ 싸우다가 결국 홧김에

"나 네이트 판?! 알어 ? 인터넷에 글 올려서 공정한 판단을 받을꺼야!!!!!!!!!!"

이러니까 어머니까 같이 화를 내시며

"그래 !!제발 올리고 니가 얼마나 이상한 아이인지 좀 느껴라!!!!!!!!!" 라고

하시는 바람에 정말 이 전쟁의 끝을 내려 글을 씁니다 -_-

 

일단...저는 어렷을 적부터 통제가 심했습니다 ....흑흐엉엉

고등학교떄도 컴퓨터는 주말에 한시간 사용하게 하고

핸드폰 압수, 외출금지는 달고 살았습니다.

그런 어머니 아래에서 날 왜 내버려두지 않냐며 사고를 쳐서

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요...

어쩃든 대학만 들어가면 난 자유인이겠구나 라는 헛된 기대와 희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입학했고,

대학도 뭐 서울대.. 이런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그럭저럭 잘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저는 술자리, 클럽, 나..이트도 ??? 꿈꿨었는데

그것은 꿈이더군요통곡

하.................

통금은 10시이고 기지배는 원래 낮에 커피 먹고 저녁에는 집에 오는거라며..

엄마 친구 딸들은 다 그런다며...넌 양아치냐며 ..............ㅠㅠㅠㅠ

학기중에 그러겠다는 것도 아니고 방학때만

반짝 놀겠다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바도 하면서.. 방학을 좀 즐기겠다는 건데 ㅠㅠㅠㅠ

지금은 통금도 11시로 늘어서 술자리는 어느정도 갈 수 있는데..

클럽 같은 곳은 꿈도 못 꿉니다..

그런 유흥지는 강남, 홍대..이쪽으로 많이들 가시잖아요

11시 통금 맞추려면 전 10시에 출발해야 합니다-_-

하하..가지 말란 얘기죠... 부끄

 

저 근데 정말 하늘에 맹세코 문란하게 노는 사람 아닙니다 ㅠㅠ

엄마도 그건 아셔서 가끔 the war을 하고 나면

그럼 이번만 놀고 오라고 보내주시고 ...하셔서

클럽도 몇번 찍어보고 했습니다... ㅠ_ㅠ

여자친구들끼리 씐나게 좀 놀고 싶어서 그런건데.............흑흐

 

톡커 여러분...

정말 제가 정녕 양아치인건가요 ㅠㅠ

이제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졌습니다..

우리 모녀의 갈등의 원인은 정말 누구일지...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마음껏 발사해주세요ㅠㅠ!

 

 

추천수30
반대수0
베플28세여성|2010.05.22 09:05
저 28 여자입니다 9시넘기시작하면 계속전화입니다 어디야출발안해빨리와 11시넘으면 전화통에불나고 12시넘어들어가면 뭐날아오는날입니다 대학교때 엠티가려면 말하기전에 벌벌떨면서 사정사정해야 한번갑니다 일년에 두번가면 많이가는거에요 친구들이랑 술먹다 밤새서 많이맞아도보고 혼나도봤습니다 10년동안개겼는데 별수없어요 원래그런부모님들은 앵간해서는 바뀌지않아여 시집가는게 장땡인듯.. 전 포기했습니다
베플울아빠쿨남|2010.05.22 10:41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는데 밤12시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야 새키야 술먹자 당장 튀어나와" 울아빠 조카무섭다. 거실에 계셨다. 완전 쫀 상태로 아빠에게 물어봤다. 아빠...저 잠깐만 친구 좀 만나고 오면 안되요..?? 아빠왈 " 어~ 안들어와도된다~~~" ㅠㅠ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베플얍실오리|2010.05.18 18:19
음...이런경우가 있지요 예전 중고등학교엔 두발규정이 있었어요 근데 제 사는동네에 유일하게 두발자유가 있던 학교가 한군데 있었습니다 교장의 특별지시로 그 학교만 그랬었지요 학부모들은 애덜이 머리에 신경쓰느라 공부 못한다 난리였지만 결과는? 오히려 규제하는 학교에선 어떻게든 개겨볼려구...길러볼려고...별별 방법이 난무하고 그러느라 공부에 소홀하고 그러는반면에 맘껏 하라고 자유를 준 학교는 오히려 스스로들 통제하고 신경쓸일이 없으니 되려 기를 사람은 길러보고 말 사람은 말고 한번 원없이 길러본후엔 단정하게 자르고 공부에만 전념하더군요 당시 그 지역 넘버원 고등학교였습니다. 어머님께 말씀드려보세요 어차피 노는것도 한때구 이제 성인도 되고 했으니 딸 한번 믿어달라고요 아마 글쓴이도 지금 제한이 있기 때문에 더욱 민감하고 그런것일겁니다 아마 자유스럽게 되고나면 스스로가 적당히 알아서 잘 귀가하게 될거에요 대신에 걱정끼쳐드리지 않게끔 집안에 연락 철저히. 귀가시엔 안전하게. 이건 확실히 지키세요 전 예전 여친에게 했던 말이 새벽에 늦게 위험하게 집에 올 바엔 근처 친구네나 찜질방에서 자구 아침에 안전하게 귀가하라고 했었지요 어머님과 다시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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