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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 졌다고 봐야 하나? ㄷㄷ ㅋㅋㅋ

-_-피키베어 |2010.05.19 00:24
조회 514 |추천 0

 저는 작년에 다른 서울쪽 4년제를 다니다가 적성에 안 맞는것 같아

고향 근처인 대구권 Y전문대 사회복지과에 올해 재 입학 한 21살 남자 입니다.

솔직히 처음 걱정 했습니다. 제가 먼저 누구에게 다가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지라 또 제가 왠만해선 뭘 입든 일명 '조폭' 스타일 이라서 다가오기도 쉽지 않은 스타일 이었어요.무론 작년 4년제 때에서도 정말 운 좋게 과대나 총학생회 임원 같이 남자들과만 친했지 여자 들이랑은 그닥....... . . . .  그런데 운이 좋아서 였는지 ?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술도 먹고 같이 실습도 나가고 수다?도 떨 수 있는 많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전에 대학 친구 몇몇은 계속 기억에 남음 ㅠㅠㅠ  보고싶네)

제가 지금 말 해 볼 사람은 이렇게 사귄 여러 좋은 친구들 중 한 명 인데요. 얘가 소심하기에 이름은 이니셜조차 밝히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기 초에 제가 살짝 호감으로 두었던 여자 애 였어요. (당시엔 진짜 진짜 이쁘게 보였었죠....... ) 키도 작고 동글동글한 얼굴 ㅋㅋ.  과거엔 솔직히 좋아했엇나 봅니다 지금 보면 걍 땡그란 얼굴인데 그 당시엔 넘 귀엽다~ 라고 보일 정도였으니깐요 -_-;;ㅋ그리고 이 애가 ' ㅅ ' 발음이 좀.... 못 하다? 랄까 예를들어 수학->슈학 ,유관순->유관슌으로 말하는데 요론거 대박 겁나게 귀여웠엇죠 ㅋㅋㅋㅋ

(정말 술 안 먹을땐 착하디 착하고 착하며 귀여운 아인데......)

이 애랑 처음으로 술 먹은게....  학기 초반에 동아리 술 자리였는데요. 아 참고로 얘는 학교에서도 별로 말을 안 하고 왠만해선 먼저 말 하지도 않는 애에요. (근데 메신저에서는 수다쟁이임 ㅋㅋ) 하여튼 술자리에서 좀 먹엇던거 같은데 거의 반대의 성격을 가진 =_=;;;  애가 되버리더군요. 처음 술 먹은 것 땜에 호감 -> 평범으로 바뀌었습니다 ㅋㅋㅋ......

집에 가겠나? 물어보니 "집에 갈 슈 있다!" "니가 뭔데?!" "나 안 취했댜" 등등 ㅋㅋㅋ   

( 잘 생각이 안남  ㅋㅋ;;)

또 학과 단합회 때 쯤 고깃집 에서 술을 먹었는데 그 때 얘랑 얘 짝궁이랑 같이 술을 먹고는 제 어깨와 허벅지를 계속 타작? 햇죠 ㅋㅋ(허벅지는 멍들엇었다는..-_ㅡ;)  

거기서 술이 좀 더 들어가더니 저에게 "야. 너 담배피지? 내 놔 봐." 하면서 막 때리더군요. 일명 담배삥 뜯김 ㅋㅋㅋ...

전 결국 담배를 뺏겻죠... 안 주니까 또 때리니까요;; ㅠㅠ...ㅋㅋ...다음날 학교에서 너가 이러이러하게 했는거 기억하냐? 라고 말하자 정말 미안하다 라고만 하더군요 ㅋㅋ

(담배는 받앗구요 ㅋㅋㅋㅋㅋㅋ)

또 얼마 전에 동아리 엠티 땐 술 먹다가 같이 바람 쐬러 잠깐 나갔는데 냅다 갑자기 뛰어가더니 근처에 빨간 프라이드 위로 올라가는게 아니겠어요?!!  평소 같았으면 냅다 뛰어가서 내리려 했겟지만 저도 약간 술 좀 들어갔엇기에 "너 뭐하냐?" 라고 멀찍히 서서 걍 물었죠. 그랫더니 걔가 차 위에서 자기 혼자 나름대로 본 건 있어서 레이싱걸 포즈 잡더니 ㅋㅋㅋ  "레이싱 거~얼~~~"  하는거 잇죠?ㅋㅋ 

(키 160안되고 통통함 ㅋㅋ 그런애가 요염하게 포즈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밖에서 겁나게 웃었읍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오라고 하니 내려 와서는 근처 건물 창문에 찰삭 붙더니 " 창문 걸~" ㅋㅋㅋㅋㅋㅋㅋ

울타리에 붙어선 "울타리 걸~"   한 10개 종류 걸은 했엇는 ㄷㄷ..

그리공 요 몇 일 전 엔 학과 친구끼리 몇명이서 막걸리집에 가서 막걸리 한잔을 햇습니다.

5명이서 꿀막2개 생막1개 키위막1개 먹었음죠. ㅇㅇ...

막걸리를 섭취하고 노래방으로 이동중인데 갑자기 이 여자애가 다다다 달려 가더니 또!! 남의 차위에 올라가더니 또 자기나름대로 포즈를 취하면서 애들한테 레이싱걸~  포즈를 취하더군요 ㅋㅋ 같이 있던 애들도 막 난리 ㅋㅋㅋ 노래방으로 이동중에 또 멈춰서길래

"왜? 어디 올라가게??"  그러자 얘가 ㅋㅋ...  " 저 버스위에... 갈 수 있겟지..?" ........

전 필사적으로 잡아 댕겼습니다 -_-;;;;  버슨 안 된다 딴 차에 올라가라고 ㅋㅋ.... 정말 얘랑 술 먹으면 항상 활발한 애로 변해서 빠이빠이를 하게 되더군요 ㅋㅋ....

아!! 예전에 얘가 학기 초에 저랑 얘기 좀 하다가 저한테 이랫죠.

"아직 오빠야랑은 안 친해서 오빠얀 내가 어떤 앤지 잘 모른다"  ㄷㄷㄷㄷㄷ.. 

야 술 버릇 알고 난 뒤 전 '니 술 먹고 생쇼부리는거 아는기 니 아는기가?!?'이렇게 말하고 싶엇지만 차마 말은 하지 못햇어요.  앞서 말햇듯이 얘가 좀 소심 ㅋㅋ.....

근데 친하니깐 술주정도 보여주고 그런걸까요?...  

아님 걍 친해 졌다고 내 혼자 만의 착각인가;; ㅋㅋ..

어차피 군대 갖다오면 얜 졸업 한 뒤 겠구...   또 얼마뒤 MT를 가는데 그 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볼 때 재미는 있지만 솔직히 걱정두 되는데 ..... ㄷㄷ..   에라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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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이 외에도 주정 다양한애 마늠 ㄷㄷ 입에 뽀뽀하는애, 먹여주는애, 우는애 -_-;;, 때리는애, 차도로 막 뛰어드는애.. ㄷㄷㄷ (얘가 잴 힘듬..)  참고로 전 필름 끊기면 주먹으로 냅따 사람 Head Shot! 때린다네요 ㄷㄷ...  

아!!   p.s.  나 키 190.9 cm 임. -_-.ㅋㅋㅋ   (걍.. 말 해보고 싶었음;;;;;)

 

사진도 있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올리지말래서 -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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