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주유소 개한테 물린 사건입니다.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이런 경우가 있을까..?
하는 생각 마저 들더라구요.
물론 개한테 물린 사건은 많겠지만..
저같은 경우요..
나 외 3명.
계곡을 놀러갓다 오늘 길이 였어요.
기름이 없어서 주유소에 들려 기름을 넣으려 주유소로 향했죠.
주유소에 도착하니 너무 쉬가 마려웠어요.
너무 급한 나머지 동생이랑 저는 화장실을 향했죠.
화장실 문옆에는 풍산개가 한마리 있었어요.
전 개들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 우쭈쭈~ "
라고 딱 한마디 했습니다.
그런데 그 풍산개는 저에게 다가왔어요.
으르렁 대지도 않고, 얌전하게 다가오길래
전 당연히 안쫄앗죠.
헌대..
그렇게 얌전히 다가온 풍산이는
갑자기 제 얼굴을 물고 말았죠....
이렇게 말입니다.
빨간 점선이 풍산개의 한입 입니다..
전 풍산개의 한입거리 였던거죠..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정말로 " 악 " 소리도 않나왔습니다.
눈을 두손으로 부여잡고 뒤를 도니
화장실 갓다 나오는 일행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왈.
" 언니 왜 그래요 ? "
나 왈.
" 아~ 개한테 물렸어.. "
동생은 얼굴을 감싸고 있는
제 두손을 만지자마자
축축한 피에 놀라 차로갔습니다.
동생왈.
" 언니 개한테 물렸어요. "
나 머지 일행 두명이 뛰어왔습니다..
제 눈을 보자 기겁을 하면 왜 그러냐며
병원가자고 하면서
차로 가는 순간..
주유소 아주머니 왈..
" 그러게 왜 술을 먹고 개한테 가.. "
(이런 식..)
그말을 듣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다친사람앞에두고 저런말을 하다니..
나왈.
" 아줌마.! 개좋아하는 사람이 그런거 가려요.? "
라며 나는 화를냈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래도 동네 큰 병원으로 가니
안과진료가 안된다고 구미 ㅅㅊㅎ병원으로 가라 하더군요..
비를 헤치며 열심히 갔습니다.
응급실 들어가자 마자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헌대.. 지나가는 의사들 마다 내 눈을 보며
왜그러냐는 말만 수백번은 한듯..
1시간 경과
안과샘 등장.
스트레스 만땅 받은 난
1시간만에 오신 쌤한테 화를냇음....
나왈.
" 아.! 몇번을 물어봐요.!! "
일행왈.
" 이 쌤은 첨 오셨어.. "
쌍둥이였나봅니다...
아니면 내가 헷갈렸나...
쨋든..
그 안과쌤은 그냥 갓습니다.
대구ㅋㅌㄹ병원을 가라고..
저희는 또 비를 헤치며.
대구 ㅋㅌㄹ대학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하자 마자
의사 왈
" 왜이렇게 대셨어요~? "
나 왈.
" 개한테 물렸어요.. "
의사 왈
" 어쩌다 이렇게 물렸어요.? "
나 왈
" 주유소 기름 넣으러 갔다가 우쭈쭈하다가 물렸어요 "
그러자 의사가 웃었습니다.........
전 화가 났죠...
나 왈
" 왜웃으세요.!! "
의사쌤 뻘쭘..
그렇게 주사를 5방 맞았습니다.
4방인가..
광견병,화상풍(?)등등..
주사를 맞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제 얼굴을 밧죠.
가관이더군요.
(징그러울까바 작은사이즈로...)
하지만 문제는 저런 상처가 아니래요..
빨간원안에 살이 나간거죠..
피부와 틀린 살이라 입안에 살을 떼어서 성형해야 한대요..
눈썹이 안구를 자꾸 건드리고 눈물이 자꾸 나올꺼래요..
하지만
주유소과실 0%.........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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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또 올려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