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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을 보러가서....(에피소드..ㅠ)

수림 |2010.05.24 06:12
조회 34,103 |추천 3

12시가 지났으니 어제있던 일임..

 

올해 스물다섯임 인천사는 총각임...

 

전역을 하고 해외도가따와서 나름생각하고 중퇴하고

 

야간일을하면서 배우고싶은것을 배우겠노라.. 다짐하고

 

컴활1급(컴퓨터활용) 을 열심히 공부했음

 

경기가 안좋아서 손님도없고 최적의 환경이였음..

 

문제은행식 출제라 들어서 오질라게 풀어씀..

 

피방알바하는데.. 0진 사이트를 뒤져

 

2002년부터 정말 토나올정도로 품..

 

때는 와따싶어 지난주에 야무지게 인터넷접수를 함

 

야무지게 사진도 새로찍고 이제 시작이다 라는

 

가슴속으로 쾌지를 지르며 접수를 마침..

 

이날은 특히나 피곤한 날이여씀.. 이유는 즉슨 전날

 

쉬어서 바이오리듬이 살짝 깨져있었음...

 

모든걸 마치고 수험표를 인쇄하며 스스로 흐뭇했음.

 

시험날은 일요일로 잡음 난 금,토 쉬기때문에...

 

금토 제대로 공부하고 일요일 일나가는 날이긴 하지만

 

일할때 좀더 힘내고 시험을 베스트로 보기위해...

 

일요일 아침 눈을떳음.. 밖은 상콤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음.. 난 긍정의 사나이니까.. 집중력 쩔겠는데..

 

하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음...

 

시험장은 인천상공회의소.. 지리적으로 인천이 손바닥안인

 

나에겐 껌이였지만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위해

 

13시 20분시작이였지만 12시에 출발함......

 

도착.. 역시나 젤먼저왔음.. 긴장을 풀기위해 청포도하나를

 

가볍게 마심.. 알맹이를 느끼면서.. 냠냠

 

너무 시간이나마 여기저기 시험보니까 응원해달라고

 

메세지와 전화를 날림.. 이게 실수였음....

 

아무생각없이.. .....

 

내 지식은 이미 찰때로차서 60점이커트라인인데

 

스스로는 만점이냐 아니야를 두고 스스로 고민하고있었음..

 

5분전.. 입실이 시작됨..

 

얼굴확인 주의사항 등등 부질없는 소리들이 흘러나옴..

 

연습용 모니터를 화면에띠어줌..

 

순간 손들고 질문하고 싶었음..

 

너무 생소했던 아이들이 나오길레.. 그래 연습용 모니니까..

 

모든절차가 끝나고 본문제가나옴...

 

왜그런지 그날은 아기들이 왔음...그래서 최대한 시크하게

 

풀고 나갈생각이였음..

 

허나.. 본문제도.. 낯이 익지않은 아이들이 줄을 서고 날 기다리고

 

있었음.. 모지? 2페이지 가량을 최대한 뇌를 다그쳐서 품..

 

맨위를 보니 워드프로세서1급이라고 써있음..

 

난 당황하는 나자신을 달래기위해 이건.. 같은말일꺼야..

 

컴퓨터활용이랑 같은 말일꺼야.. 같은 말일꺼야.. 같은 말일꺼야

 

이미 정신줄나간 나자신을 다그침....

 

옆에는 민증도없어서 등본뛰어온 녀석들이 앉아있었음...

 

이럴순없어!!!!! ㅠ0ㅠ 다리가 떨리고 머리가 아파오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기묘한 녀석들이 분명..

 

문제은행 출제식이면... 내가 2002년부터 풀었것만...

 

어째 한놈도 보이질 않는걸까....

 

정말.. 눈감고... 난 용기있는 남자니까..

 

오른손을.... 들었음.... 망할 설마 누가 여기서 손들겠어

 

생각한 면접관은 정면만 주시중 참고로 안은 넓고

 

난 우측끝이였고 담당자는 좌측끝앞에 있었음...

 

손을 소심하게 흔들어밨음.... 날 알아주길 바라면서..

 

하지만. 옆에 민짜들이 모하니? 하는식으로 쳐다봄. .....

 

그때 당시 내가 무슨표정을 지었는지 기억도않남..

 

급해진 나는 손목아지를 바람을 날려서라도 알려야겠다는 긴박감에

 

스물다섯에 방정을떰.....

 

시험관이 옴..

 

나: 워드프로세스랑 컴활이랑 같은건가요?

담당자: 아니요. 컴활은 오늘 시험없는데요?

나: ...(당당하게) 수험표로 확인 가능하죠?

담당자:네

수험표왈:워드프로세스1급...

담당자:  ^ ^ 오심김에 그냥 보고가시죠..

나:..풀수있음 풀어도되는거죠? 허허허허허허

 

.......지금 일나오고 날샌상태.. 저상황이후로 머리가 아직도 아픔...

 

날 괴롭게하는 나의 폰.. 어떻게 됬어? 잘밨어? 합격했어?

 

......

 

무슨말을 어떡해 해야하는걸까 주접은 다떨어났는데..

 

이사실은 어머니가 알면.. 니가 역시 그러치...

 

현실을 직시해서 다시 생각하니.. 이거 붙으면어떡하지?

 

본의아니게 자격증하나더 해야되나..

 

4시간뒤면 합격발표가..ㅡ,.ㅡ

 

미치겠습니다.....

 

누구 저와 같은분 있나요 본의아니게 ..시험본적.ㅡ,.ㅡ?

 

아.. 오늘 오자마자 다시 신청함.. 그날 날새서..

 

정신이 없었는듯..ㅠ_ㅠ

 

이 사건으로 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잃어쌈....

 

ㅠ0ㅠ 모이러냥 히밤.......

 

왜 이런글이 톡이 되는지.. 엄마랑 동생알면 난처해지는데;;

 

결과: 53점 이였습니다.^^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군요

 

내다버린 만오천원..

 

 

추천수3
반대수0
베플수학신동|2010.05.27 08:29
꼭 공식대로 풀라는법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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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흠냥|2010.05.27 10:27
그래서 합격이야 불합격이야?? 글쓴이는 빠르게 결과를 글 수정하여 통보하도록 합니다.
베플배롱배롱|2010.05.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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