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톡된다는말이 이런건가여!! 어머나 어떡하니 ㅋㅋ
용기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잇힝~
오늘하루 진짜 재밌게 일할수 있겠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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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 출근하면 보이는그여자
헌팅해본다구 용기달라그랬던
서울사는 25살 직딩입니다!!
그판을 쓰고 많은분들이 용기를 주셔서
바로 담날 쪽지와 바나나우유를 사들고
버스를 탓드랬죠!!
오늘은 버스 뒷자리가 아닌 2번째 넓은좌석에 다리를 쭉피고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맨~ 뒷자리가서 앉았드랬죠
(도저히 옆에 서있을 용기가 안나서요 ㅠㅠ이놈의 심장은...ㅠㅠ)
음.... 버스는 계속해서 신촌으로 내달았구
드뎌 신촌에서 내리는순간
그분어깨를 툭툭 (아우 떨려 아직도 ㅋㅋㅋㅋ)
치면서 "저기 이거 드세요:D"하면서 후다닥 반대편으로
튀어갔답니다!!
그때 시간이 8시인가? 그랬는데
일시작하구 11시가 지나도록 전화는커녕 문자하나 오지않는 핸드폰 ㅠㅠ
과장님이 저에게 힘든일있냐구 물어볼정도로
낙담한 얼굴에 다크가 턱밑까지 내려온 ㅠㅠ...
(그전날 떨려서 잠을 못잤어여 ㅠㅠ)미치겠네
그리고 점심시간 1시 30분이 지나서 핸드폰을 열어보니
"잘먹었습니다:D" 라구 문자가 와있더라구여
사무실에서 저두모르게 소리를 왁 하고 질렀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문자 했죠 ㅋㅋ
"맛있게 드셨어요 ? 아침부터 진짜 죄송합니다 ㅠㅠ"
라고 하니 문자 많이 망설이셨다는그분...
계속 문자를 주고받으니
정말 천사가 따로 없으시더라구여 !!!!!!
그래서 제가 "시간나면 맛난거 사드릴께요 "
하니 오늘저녁도 시간 괜찬으시다구 ㅂ저햐ㅐ벚해ㅑㅈ버해ㅑ젛
아 정말 솔로 2년만에 나에게도
신이 천사를내려주시는구나 싶었드랬져 으헝헝 ㅠㅠ
그래서 그날 저녁에 밥먹기전에
이대에 있는 커피빈에서 멍때리며 기다리고 있었져
그분이 오시더군여 아 아름다워라 .... ㅋㅋ
이건머 목소리도 아름다우시구 ㅠㅠ 진짜 천사입니다 천사에요
(하늘에 약속합니다 저 담주부터 교회 나갈께요 !!)
그렇게 밥을먹고 헤어졌져 ㅋ
그리고 과감하게 에프터 신청!! 해서
같이 밥도먹구 영화도 봤답니다 !! ㅋㅋ
집도 같은방향이라서
출근할때 퇴근할때두 만나서 같이 출퇴근하구여 헤헤헤헤헷
여러분
진짜 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얻는가 봅니다
전 그닥 잘생긴 얼굴도 아니구여 그닥 멋지다구
생각 하지도 않거든여
키도 그렇게 큰편도 아니구여
하지만 진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구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열리는게 사람 맘인거 같아여 !!ㅋ
오늘도 점심식사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ㅋ
자꾸만 비오늘 날씨도 행복해 지네여!!
조언 해주셨던 모든분들 감사하구여
그분과 잘돼면 제가 인증 샤샤샤샷 까지 올릴수있으면
올리겠 습니다 ㅋ
맛있는 식사하시구여 수고하시구여 감사합니다
(아 진짜 교회 나가야 됄까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