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9세 남입니다.
이번 석가탄신일을 이용해서 정말 간만에 몇년만에 가족들과 시간맞춰서
안면도로 여행을갔습니다. 석가탄신일 당일날 일찍 출발했는데도 거짓말안하고
10시간가까이 걸려서 펜션에 도착했어요ㅜㅜ
암튼 첫날에 원래 덕산에있는 리X스X캐슬을 갈려고했는데 너무 늦은 나머지
첫날은 그냥 펜션에서 놀고 다음날 일찍 덕산에있는 리X스X캐슬로 가기로했어요.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갔어요..안면도에서 한..40~50분 걸려서 도착했어요.
날이 별로 안좋아서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 정말 많더군요;;
본격적인얘긴 여기서입니다. 티켓팅을하고 들어가려고하는데 다른 워터파크랑
마찬가지로 역시 가방검사를 하더군요. 저도 많이 가봐서(여긴 처음입니다) 알지만
왠만한 음식물은 안되고 과일이나 페트병정도의 음료는 들고 입장 할 수 있는 줄로
알고있습니다. 과일은 물로 방울토마토(꼭지 따 뗐습니다). 바나나도 껍질 다~ 벗기고
통에 담아서 가지고갔지요. 암튼 그걸 당당하게 보여줬는데 여직원이 음료수 빼곤
과일도 안되다고 하는거예요. 전 되는줄알고있었어요 ㅜㅜ. 근데 이건 문제가 아니였는데
그직원의 태도였습니다. 가지전에 저도 대충 유의사항을 봤습니다. 확실히 꼼꼼히 읽은건
아니고요...제가 인터넷에서 확인하고왔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했는데 그여직원은 그냥 친
절하게 설명하면 알아들을것을 혼자 좀 흥분하면서 안되고만 일관하는겁니다;;
제가 그럼 인터넷에선 잘못 올라온거 아니냐고 물었는데..무조건 아니라고 우린 그렇게 올
린적 없다고만 그러고만 마는거예요. 제가 그래서 기분이 상해서
"여긴 직원이 서비스태도 그렇게 밖에 안되냐고.."이렇게 말하고 그냥 보관하고 들어갔는
데 직원보아하니 먼가 분이 안풀려서 씩씩거리는거 같아서 제가 일부러 뒤를 쳐다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여직원이 "아후~~ 열받아~아후~"이러는 거입니다;;
제가 가기전에 리X스X캐슬 후기를 봤는데 한분도 여기 직원이 상당히 불친절해서
후기를 남겼더라고요..역시나 그러는거였어요..;;
암튼 그모습을보고 저도 가만히 못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머라고 하셨어요?"
여직원
"아뇨~혼자 열받아서 한말이예요!"
헐..이게 손님한테 한말입니까?? 제가 그래서 직원한테 "난 당신이랑 얘기 안한다고..책임
자 데려오라고" 했죠. 옆에있던 지배인이라는 사람이 오더니(그여직원은 여전히 옆에서 분
을 못이겨서 씩씩대고있었습니다;;) 대신 사과를 했지만역시 전 화가 났죠. 가족들도 오랜
만에 놀러왔는데 더 기분 상할까봐 그만두고 들어갔어요...
안에도 엉망이던군요 사람은 많은데 여기저기서 요원들이 호루라기 삑삑!! 불고
소리지르고.;;;정말 이건 아니더라고요..무서워서 물놀이 하겠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최악인건 스낵코너에 과일이랑 심지어 김밥..싸와서 먹는사람이 널렸더군요;;;
이번 여름 잘 알아보시고가세요~ 후기보고 좀 걸렸는데..나름 크고 이름있는 회사
그러니깐 어이없네요. 배짱장사도 아니구..입장료도 제일 비싼걸로 압니다. 그런데 안에있
는 슬라이드 몇개는 또 돈을 받구요..최악입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없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