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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와 만델라... 입양되어 자란 유명인들

허광빈 |2010.05.26 01:01
조회 1,945 |추천 0
스티브 잡스와 만델라... 입양되어 자란 유명인들 [팝뉴스] 2010년 05월 20일(목) 오전 10:31 | 공유하기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캐서린 헤이글, 샌드라 블록 등 입양 자녀를 둔 할리우드 스타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반대로 입양 가정에서 자란 유명인은 누가 있을까? 미국 여성잡지 <우먼스데이>가 친척 및 양부모 손에서 자란 유명인사들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아이팟으로 화려하게 재기한 애플사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성공 이후 입양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혼모였던 생모가 사정이 여의치 않자 잡스 부부에게 아이를 맡긴 것.

은막의 스타 마릴린 먼로 또한 미혼모였던 어머니가 정신 이상으로 시설에 들어간 후 무려 9군데의 입양 가정을 전전해야 했다.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은 친척들이 부모를 대신한 케이스. 바다에서 실종된 아버지와 재혼한 어머니를 대신해 이모와 이모부가 그를 5살 때부터 키웠다고.

독일계 이민가정의 맏아들로 태어난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어린 시절 말썽을 너무 심하게 부려 이를 감당하지 못한 부모들이 가톨릭 시설에 맡겼다. 7살 때부터 그곳에서 자란 그는 후견인의 성을 따라 루스라는 성을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이들 이외에도 남들과 조금은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유명인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패스트푸드 업체 웬디스의 창시자 데이브 토마스, 유명 팝가수 사라 맥라클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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