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한가해서 톡에 종종 놀러오는 나이좀 있는 톡커입니다.
6월 2일 지방선거를 한다고 요즘 난리가 아니더군요..-_-;;
그거랑 관련된거 짧게 써보겠습니다.
어제(2010년 5월 25일) 기분 좋게 퇴근하고 사무실이 있는 강남에서 집이 있는 부평까지
장거리의 여행을 마치고 부평역에 내렸습니다..
내리자 마자 들리는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서라운드로 들리는 XXX,XXX입니다.!!
머 여기까진 어짜피 선거만 끝나면 끝이다 생각으로 지나 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역사를 빠져나오는 순간..
참 어의없는 장면이 눈앞에..
자 사진 갑니다..
(실명 나오면 안되는건가....?)
보이싶니까?
대체 시장 후보라는 사람에 선거운동차량이..왜 저기에..?
부평사시는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저자리 바로 택시 정류장 앞 입니다.
헤드라인에도 나와있더군요 불법주차된 선거운동 차량때문에 아이가 사고당할뻔 했다고..
저렇게 떡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소에 그것도 차선한가운데다가 차를 세워놓고 음악을 틀고있더군요.
(만약 제가 저기 차를 대놨음 바로 딱지 끊기고 경찰오고 난리가 났을 겁니다..)
저와 다른 한분이 옆에서 사진을 찍자 사진에 흐릿하게 움직이는 분이 뛰어가서 차를 약간 뒤로 빼라고 무전기로 지시를 하더군요(얼마나 시끄러움 바로 뒤에서 무전기로..ㅋㅋ), 그래도 저 사진에 위치에서 차량 두대정도 뒤로 물러나기만 하더군요..여전히 주정차 위반중..(음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왔다 갔다만 해도 주정차 위반 아니련가요?)
사진한방 찍어주고 집에 돌아가는 차안에서 보니까 각당후보들 교차로 마다 차를 대놓고 노래틀고 명함돌리고...참 가관이더군요..에혀..다 기억했습니다..
절대 안찍을 겁니다 당신들...
후보여러분 그리고 선거운동 하시는 분들 님들제발개념좀..공중도덕좀..지킵시다...그렇게 선거운동해서 당선되고 국민들한테 주차위반 통지서 보내기 미안하지도 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