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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도와주세요..ㅠ 페키니즈를 주웠어요 그런데...

그럼왜 |2010.05.27 11:06
조회 540 |추천 0

이곳은 강원도 태백입니다..

패키니즈 남아가 길에 노끈으로 묶여져 물도 못먹고 낑낑대고 잇기에..

근처 가게 아주머니 들께 물어보니.. 누가 버렸는지 차도로 돌아다니기에..

사고날까봐 잡아다가 묵어놨다고 합니다... 그리곤 다들 나몰라라 하는 상황.,.

그래서 제가 키울형편이 안되는데도 저러다 죽겠다 싶어...어쩔수없이 데려오게 됐어요...ㅠㅠ

병원에 데려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1년정도 된 어린개 구요

건강하구요... 털이 많은 견종인데 오래 씻질 못하였는지 냄새가 심하고... 피부병이 좀 있더라구요..

병원에서 털을 깍일까 하다가... 진찰비를 4만원을 받으시더라구요 ㅠㅠ 진찰비 내고나니 빈손...

그래서 차마 털은 못깍고 집에 데려와 제가  대충깍였는데 아이가 워낙 겁을 먹어서..

웅크리고 있어서 예쁘게는 못깍았습니다.. 마구 쥐파먹었어요,.,,

병원에서도 그러고 다들 굉장히 예쁘게 생겼다고 하구요..

제가봐도 너무 예쁜 아이인데...ㅠㅠ  혀 메롱하고 있는게 너무 이뻐요

제가 키울 형편이 안됩니다....

일단저희집엔 저희 엄마가 키우는 7살 짜리 요쿠셔가 있는데 이 아이가 개를 엄청 싫어해요....

그런데 페키니즈는 자꾸 우리 개에게 가려하고 우리개는 질색하고... 그래서

페키니즈를 가둬놨어요 일단은... 밥 먹이고 하면 잘줄 알았는데 잠도 안자네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 계속 있지 못하고... 내년에 해외로 다시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를 키울만한 형편이 안돼요...

너무 순하고 얘쁜아이 입니다... 너무 착해요....ㅠㅠ 심장 사상충이랑 다 검사 했는데

정상이었구요...오늘 병원서 구충제 먹였구요....  발이 약간 기형이에요 발바닥이 다 붙어잇어요

그런데 페키니즈는 그런경우가 많다네요.. 걷는데 전혀 지장없구요...

그냥 일반 페키니즈라고 생각 하심 돼요..

오래 못씻어서 인지 피부병이 약간 있어요...심각한건 아니구요.. 저희개더 예전에 있었던...;;;;

혹여나 개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 달라고 연락처는 곳곳에 남겼지만...

주인에게 다시 보네고 싶지는 않습니다...

강아지의 상태가... 발톱도 깍아주질 않아서 살을 파고들어갔고...그래서 제대로 걷지도못했음...

지금은 발톱 잘라주니 아주 잘 다니구요...아무튼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개를 돌봐주고 관리를 해준 아이가 아니라네요....

제발 예쁘게 키워주실분 없으세요.?..ㅠㅠ 제발 부탁 드릴께요...

버리지 말고 끝까지.. 가족처럼 사랑하며 키워주실분 안계신가요 ?

안그럼 이아이.. 동물협회에 연락 해야 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ㅠㅠ 엄마는 지금

서울에 몇달 가 계셔서.. 이상황을 모르구요... 알면 난리 날것 같네요...

동물협회에 가게 되면... 안락사 될 확률이 높다는데... 너무 막막하고 걱정이 되어서..

밥도 안넘어 가고 잠도 못자고 잇습니다...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도 못찍지만...

이사진과 비슷해요 제가 보호중인 개가 조금더 예쁨 얼굴이 동그랗고

메롱하고있음...

 


 이 사진보다 제가 주워온 아이는 얼굴이 더 작고 도글동글 하면서.. 혀를 내고 있어

정말 예쁘게생겼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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