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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얼굴의 선거아줌마들

품절녀임+_+ |2010.05.27 14:04
조회 85,838 |추천 24

 

 방금 아주 너무 어이가 없어서

 분노의 타자를 칩니다.

 

전 22살의 직딩녀이지요!!

약 두달 전 쯤 저희 옆 사무실에 경기도 안산시의회의원 사무소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복도에서 파티를 하더라구요 [ 시의원 후보 선정되서 한듯..] 

이래도 되나 싶었죠... 복도는 온갖 선물받은 꽃들로 도배가 되어있고

사람들은 복도를 서성이며 음식을 먹고

엘레베이터 입구에서는 결혼식장마냥 테이블 해놓고

방문자 이름 작성하고 건물이 울릴정도로 마이크로 소리질러대고

 [결국 변호사 사무실에서 뭐라해서 일찍 파티 끝남]

 

저희 건물에선 식당 빼곤 가스렌지 이용해서 음식안해먹는데 유난히 이 분들은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의원님 먹이겠다고 온갖 요리를 해먹으십니다.

냄새가 온 층을 진동해도 참았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 음식물 쓰레기가 복도 앞 베란에잇네요 ..- -

얼마전에 아침 출근길에 너무 냄새가 심해서

 

'[똑똑] 저기요~~ 여기 복도에서 음식물 냄새가 심한데 치워주세요' 라고했더니

 네 ~ 하고 바로 치우놓으셨떠라구요. 그 후 음식물 조심하시는 것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주머니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베란다에 내놓으시고 플라스틱으로 덮어놓으

셨더라구요~ 눈가리고 아웅하나 ? 이생각만 들었습니다.

 

몇일째 그 음식물을 안버리길래 찜찜해 하고있었는데

방금 냄새가 너무 심해 화장실 갔다오는 길에 '똑똑/ 복도 냄새가 너무 심한데 이것좀 치워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정중히 말했지요

 

예전에 '네'라고 하시던 그분. 빨리 가라는 손 짓과 짜증과 함께'알았어 알았어'

이러십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어따대고 반말이십니까 ?   

 

요새 횡단보도에서 아줌마들 열씸히 춤추고 자기 뽑아주면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런 공약을 내 거시는 [현]**시의원 이신 분의사무실에서 그게 할 태도입니까?

 

선거 끝나시면 사무실 빼실꺼잖아요? - -

여름엔 더워서 음식물 쉽게 부패되서 냄새나는거 알면서

복도에 버젓히 금연구역이라고 써있는 앞에서 담배 피우세요 ?

 

푸른 숲 ? 친환경 도시를 만드시겠단 분이 실생활에서 전혀 친환경적이지않으시네요

밤에 의원님 술드시고와서 복도에서 소리지르고 선거운동이 이런건가요???

 

무슨 대형마트 주차장 언니들 마냥 들어올땐 인사 잘하고 갈땐 모른척 하는것마냥

뽑아달라고할땐 아주 친절하시더니 뒤에선 아니시네요.

저런 작은 배려하나도 실천하실 수 없는 분이 어찌 한 도시를 책임지시겠다는 겁니까?

 

시의원후보도 도와주는 아주머니들도 정말 반짝하는 친절과 배려가 아닌

진심에서 묻어나오는 친절과 배려. 책임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ㅇ

 

 

추천수24
반대수0
베플우쭈쭈|2010.05.28 08:55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다고 방송하면 아~ 역시 여당 못이기겠군 이번에도 집에있어야지 이럴꺼같어?? 네미뽕이다 -_- 나라도 가서 투표해야겠다는 각오가 오기로 변하고 있다 월드컵보다 투표가 기다려진다
베플|2010.05.28 09:07
대통령 임기나 빨리 끝나고 대통령이나 다시뽑았으면...
베플ㅡㅡ;;|2010.05.28 08:43
선거 할때 투표 조작하지나 않을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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