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더워지면서 여름대비 헬쓰장들 많이 찾으시죠?
전 여자이지만 전부터 운동을 좋아하구 해왔고,
할수록 매력이 있어 전문적으로 배우고싶은맘에
이쪽으로 공부를 막 시작한 사람입니다^^;
운동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공감하실수도 있는데
평소엔 그냥 흰면티에 청바지 이렇게 다니지만
운동할떄만큼은 좀 좋은걸 입고하는편인데요,
요즘같이 더울떄는 웨이트나 스트레칭 조금만해도 땀이 많이나기에
끈나시나 망고나시같은것도 자주입어요.
그게 그냥 일반시중에파는 면티말구 스포츠웨어 전문적으로하는
(요가복도 있구^^;)곳에서 사서 입고운동하곤한답니다.
이게 제가 몸매가 결코 좋은편도아니구
(아직은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야하는 평범한(?;)몸입니다.)
몸자랑 같은의미가 아니라 운동할때만큼은 제가 편하고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는게
어찌보면 힘들수있는 웨이트를 조금은 즐겁게 하려는 건데요
오늘 웨이트와 유산소를 마치구 샤워하러 탈의실을 가는데
제가 마칠때즘 오시는 여자두분(친구들인듯)이
저를 흘낏보더니 갑자기 옷얘기를 하시는겁니다.
"야..쇼핑몰에서 8천원짜리 그거 내꺼 주문하라고~"
"근데 그거 너무 벗고하는것 같지않니?(저를보며)"
"맞아 싸보여 (저한번보고 바로 친구보며)"
누가봐도 저들으라고 저를 흘낏흘낏봐가며 한얘기여서
저보고한말이냐 따지고도 싶었지만,
그렇게하면 정말 벗고하는 싸보이는애가 되버릴것 같아
그냥 못들은척 샤워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분들 운동하는걸 잘보진 못했지만 가끔볼때 웨이트하는건 거의 없구
수다+러닝+마사지벨트+수다+싸이클 뭐이런식이였던것같네요.
(운동할떄 다른분들 그리 주의깊게 보질않기도하고 저랑 시간대가 거의 엇갈리시는분들)
쓰고보니 사적인 감정이 담겨있는것 같은데 정말 저렇게 운동하는것 밖에 못봤습니다
제가 상체 운동하는날엔 상체를 아주 타이트하게 입긴하는데요
이 역시 몸자랑이아니고(말씀드렸지만 자랑할수준의 몸이 아닙니다--;)
운동할떄 근육이 펌핑되는 느낌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보는재미가
운동할 때 또하나의 재미입니다.타이트하게입어야 긴장도 더 되구요.
그렇다고 제가 좀 싸보이는 (-_-;;)생김이나 분위기냐하면 객관적인 얘기를 들어봐도
그건 결코아닙니다 -_-;;
솔직히 저에게 집중하는시간이라 친구나 아는사람과도 잘안하고 혼자하는편이구,
운동하는 다른사람들 몸이 좋건 뭘입었건 신경을 안쓰는편입니다.
물론 몸이좋은 남자나 여자분보면 자극이 되거나 저분은 저부분을 어떻게 운동했을까하는생각하지 차림을 본다거나 하진않거든요.
더운날 운동하면서 꼭 펑퍼짐한 흰팔반팔면티에 무릎튀어나온 츄리닝 입구 해야 안싸보이는건지 -_-;
그렇다고 그분들 대화처럼 벗어제끼는 수준으로 입은것도 아니고,
요가복이나 트레이닝복 민나시 타이트한것 입고
위에 그렇게 입으면 아래는 긴것 입고 하거든요.
제가 슴가가 조금 있는편이라 그게 좀 야해보였는지(타이트하니..)
오늘 든생각이 저는 운동할때는 어쨌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고,
나를보는 시간이기에 최대한 저를 이쁘게(화장한다거나 하는게아니라 다른의미)하고
운동하는 것을 즐겨하는 데 오늘 저말을 듣고
혹시나 다른사람들도 저리생각하지 않을까 싶어 찝찝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해서 톡커님들 의견을 물어봅니다.
개인차이긴 합니다만,
헬쓰장에서 탑까지는 아니여도 민나시나 타이트한 상의 입고 운동하는 사람들보면
이상하게 보이시나요?..
저도 개념은 있는사람이라 민망할수준으로 입고하는것두 아니예요 ㅎ
한여름엔 길에서도 민나시입듯이..
헬쓰장에서의 민나시는 아직 시기상조인건가요.ㅎ
솔직히 운동할떄 운동복입는거구 수영장가면 비키니도입고 수영복입는건데
오늘 들은얘기가 아직도 귓가에 맴맴돌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p.s이야기를 곡해하실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리지만,
운동할떄 좋은걸 입어야한다,이런 의미가 결코아니예요.
자기한테 편한게 최고입니다.
전 운동할때의 저를 젤 좋아하기떄문에 운동복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것 뿐인데
타이트하다,민나시다 라서 벗어제끼며 운동한다는 말을 들으니
속상하고 황당해서요..